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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진행중인 에르메스 팝업에서 장인들이 작업중인 모습.

말안장 담당 장인.
에르메스는 말안장도 유명함.
(정정함. 에르메스는 말 안장 같은 마구 만드는 회사로 시작함.)

 

쥬얼 제품 장인.
현미경으로 섬세하게 보석 세공하심.

 

그릇 담당 장인.
접시에 있는 그림들이 핸드메이드인거 안 순간 가격 이해됨.

 

실크스크린 장인.
여기가 제일 사람 붐비고, 따로 장인의 시연 시간 안내도 해줌.

 

가죽장갑 장인.
운좋게 가죽가공 처음부터 볼 수 있었음.

 

시계 전문 장인.
말걸기 죄송스러울 정도로 집중하심.

 

가죽 제품 수리 장인.
수리쪽에서 업무를 담당하시는데, 일반 생산 업무도 하실 수 있음.

 

가죽 가방 장인.
그 유명한 켈리백 담당하심.

 

사진 출처 기사 사진 아니고, 내가 주말에 방문해서 직접 촬영함.

+ 장인분들 쉬는시간 중간중간 있어서 자리에 안 계실때도 있음. 그리고 전부 통역사분들 맨투맨으로 붙어있어서 질의응답도 가능함. 사실 이게 다른 명품 전시와 제일 차별화된 요소 같음.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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