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연수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벤투호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무관중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전하며 "잘 준비해서 두 경기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손흥민은 짙은 녹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안경을 쓴 멋러운 모습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곧바로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NFC)로 이동한 손흥민은 조금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며 "소집했는데,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벤투호는 오는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3차전 시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4차전 이란 원정을 앞둔 벤투호에 시리아와의 경기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경기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올 시즌 같은 리그 소속 울버햄튼으로 옮겨 최근 멀티골을 기록한 "황소" 황희찬,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해외파 선수들이 총동원돼 베스트 멤버로 경기에 나선다.

경기가 치러지는 7일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벤투호 최정예가 출격하는 이번 경기는 tvN 및 쿠팡플레이로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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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벤투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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