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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빈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 마련돼있다. /국민일보 제공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고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빈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 마련돼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조 목사가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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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목사는 1936년 2월 14일 경남 울주군(현 울산광역시) 삼남면 교동리에서 부친 조두천 장로와 모친 김복선 권사의 5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당시 최자실 전도사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세우며 목회를 시작했다. 천막 교회는 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전신이다.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93년 교인 수 70만명을 넘어서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교회로 등재됐다.

조 목사는 1966년부터 1978년까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후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을 지내며 구제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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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1층 베다니홀에 마련됐다. 조문은 15일 아침 7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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