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연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이주의 팀" 베스트11으로 뽑혔다.

13일(한국시각) 영국 공영 방송 BBC는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이 주의 팀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호날두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출전한 호날두는 전반 추가시간 2분, 후반 17분 골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BBC는 "맨유의 트레블 우승 이후 이런 분위기를 본 적이 없다. 올드 트래포드의 왕은 맨유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발롱도르를 다섯 차례나 수상한 호날두는 마스터 클래스였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3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복귀전에서 활약한 호날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를 앞두고 많이 긴장했다. 두골을 넣을 줄 몰랐다"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호날두의 능력은 대단하다. 팀과 모든 이들을 흥분하게했다. 그는 더욱 팀 플레이어로 진화했고, 환상적인 득점력을 가졌다"며 호날두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를 매 경기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췄다.

솔샤르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하지만 호날두를 매 경기 내보낼 수는 없다. 그는 36세다. 19세의 메이슨 그린우드의 출전 시간도 고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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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이주의 팀" 베스트11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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