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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tvN 신규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가 남자 출연자의 모습이 담긴 본편 예고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8월 7일(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각자의 본능대로(연출 김관태, 김동주)’는 찐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를 통해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구와 내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를 생각해보며, 뜨거운 로맨스도 감동적인 우정의 서사도 그려낼 예정이다.

6일(수)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된 두 남자 출연자들의 복잡한 감정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좋아하는 사람이 겹치게 되니까 그게 좀 힘든 거 같아”라고 시작된 한 남자의 내레이션에서 갈등의 양상이 드러나고 있다. “내가 양보를 한다고 해서 형이 잘 될까?”라고 도발한 출연자는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와 데이트를 즐기며 “형 미안해”라고 하면서도 “사실 안 미안해”라고 하는 모습에서 감정에 얼마나 솔직하게 임하는지 보여준다.

또 다른 출연자는 “내가 한 번도 못 본 모습을 너한테서 발견하니까”라고 당황하기도 하고 “진짜 네가 그냥 xxx라고 생각했어”, “훼방을 한 번 놓아봐?”라고 날것 그 자체인 감정을 드러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관계의 위태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각자의 본능대로’를 연출한 김관태PD는 "찐친들과의 여행을 통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자신들의 본능에 솔직한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 앞에서 친구의 이면까지 확인하게 된다는 점에서 다른 연애 리얼리티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뜨거운 사랑도 눈물겹도록 감동적인 우정의 서사도 모두 담겨있다. 자신은 어떤 감정에 더 끌리게 될 지 몰입하면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tvN 신규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는 8월 7일(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