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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동국제약 판시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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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국제약]-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치료제 판시딜, 의약품으로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 제품’ 부문 수상-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려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판시딜’이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소비자 친화경영을 추구하고,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기업 및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왔다. 이달 15일(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이 시상식에서 판시딜은,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로서 소비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과 같은 품질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려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측면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제품’ 부문에 선정됐다.이날 참석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왔고, 특히 초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제시한 점이 어필했던 거 같다”며, “최근에는 20~30대에서 취업난이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늘고 있어, 앞으로 젊은 층 대상의 탈모 관리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판시딜은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7년 연속 판매 1위 (2014-2020년, IQVIA 데이터 기준) 제품으로,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B군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는 것은 물론 잦은 파마나 염색, 강한 자외선 등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병의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하며,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없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 세계일류상품’에 동국제약 테이코플라닌과 포폴주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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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국제약]- 2001년부터 시작된 ‘세계일류상품’ 육성산업, 수출 품목의 다변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 원료 및 완제품 2종, 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리며 동국제약의 수출 경쟁력 입증- 글리코펩타이드 계열 슈퍼 항생제 원료 ‘테이코플라닌’은 ‘세계일류상품’, 동국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정맥마취제 ‘포폴주사’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테이코플라닌(Teicoplanin)과 포폴주사(POFOL Injection)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인증하는 ‘2021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이달 18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1 세계일류상품’ 신규선정 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해 치러졌으며, 동국제약에서는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대종 상무가 참석했다.2001년 시작된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과 생산기업을 선정·지원하여 우리나라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제도로, ‘세계일류상품’은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뉜다. '현재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상품이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7년 이내에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이번에 동국제약은 슈퍼 항생제 원료인 테이코플라닌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전신마취제 완제품 포폴주사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박대종 상무는 “테이코플라닌과 포폴주사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계기로 해외 수출 네트워크를 더욱 활발히 개척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테이코플라닌은 글리코펩타이드 계열 슈퍼 항생제 원료로,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메치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RSA)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항생제이다. 특히 VRE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고, 신독성을 포함한 부작용이 적으며, 아직 내성이 생기지 않은 차세대 항생제로, 폐렴을 비롯한 피부질환·골관절 감염증·요로감염 등에 쓰인다.포폴주사는 동국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프로포폴 성분의 정맥마취제 완제품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증 환자 치료 시 환자의 호흡 곤란을 치료하는데 필수적인 의약품이기도 하다.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브라질, 콜롬비아,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 비상공급물량으로 수출하고 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버크코리아, 항공알루미늄소재의 신개념퍼터 AI+7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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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버크코리아, 유니크한 색상의 Neutral Black, True Red, Fresh Green 3종]버크코리아(대표 이경훈)은 항공알루미늄소재의 신개념퍼터 AI+7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버크퍼터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2승을 달성한 재키 버크 주니어(Jackie Burke Jr.)가 현역 시절 얻은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합작하여 만들어 세계 4대 퍼터로 불릴 만큼 세계  많은 골퍼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버크퍼터 테크놀로지가 집약되어 탄생한 AI+77은 알루미늄 소재로 표면처리하여 화려한 색상으로 매력을 완성하였으며, 수려한 3D 색상과 마감 처리로 Neutral Black, True Red, Fresh Green 3종을 선보여 골프장 자연의 색감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퍼터 헤드의 다양한 디자인은 큰 퍼터의 둔한 느낌을 감소시키고, 현대적 감각의 모던한 라인의 감각을 표현하여 볼수록 매력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였다.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면에서도 항공 알루미늄 재질과 연질 스테인레스의 조합으로 헤드의 무게중심을 균형감 있게 조정하여 볼의 롤링을 만들며, 빠른 볼의 롤링은 관성력을 높여 안정적인 방향성을 제공한다.이번 AI+77에 사용된 6061항공 알루미늄 합금의 장점은 볼 터치 시 충격흡수를 통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버크퍼터의 장점인 헤드 전체 CNC공법의 완벽한 결합으로 타격의 유효 타구 면적을 확대시켰다.버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AI+77과 함께 더욱 즐거운 골프를 경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국제약,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 작품 온라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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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국제약]- 지난 달 27일, 올해 네 번째 중년 여성들을 위한 비대면 원데이 클래스 진행- 참가자들의 ‘점토캔들’ 완성 작품, 훼라민퀸 사이트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달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이달부터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하고 있다.지난달 27일 열린 ‘점토캔들’ 클래스는, 코로나19 방역에 맞춰 참가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참여를 위해, 온라인 화상 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300명이 넘는 신청자들 중 선정된 70명의 참가자들은, 사전에 우편으로 전달된 ‘만들기 키트(KIT)’를 가지고 온라인을 통해 클래스에 참여했다.‘점토캔들’은 손으로 만드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몰드나 가열 없이 점토로 원하는 모양의 초를 만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취향대로 나만의 점토캔들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작품들은 훼라민퀸 사이트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다. 또한, 이번 클래스에서는 작품 만들기 외에도, 여성갱년기의 증상과 극복하는 방법, 여성 건강 관리 등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수면장애는 여성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많은 중년 여성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 같은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갱년기 심리적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생활의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년부터 6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타일코스터, 선캐처, 무드등 만들기 등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라, 올해부터 비대면 형식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2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젤, '보툴렉스' 판매 재개…법원, 제조판매 중지명령 등 취소 및 집행정지 잠정처분 신청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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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휴젤]- 보툴렉스 4종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즉시 가능…이달 26일까지 식약처 행정처분 효력 정지- 휴젤, 10일 식약처 처분에 대해 ‘기존 안내 및 가이드라인 뒤집는 무리한 해석’이라며 즉각 대응휴젤㈜이 오늘(11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제조판매 중지명령 등 취소 및 집행정지 잠정처분 신청이 당일 인용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젤에 내린 행정 처분에 대한 효력이 이달 26일까지 일시적으로 정지됐다. 앞서 지난 10일 식약처는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 판매하였다는 이유로 보툴렉스 4종 제품에 대한 품목 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및 회수•폐기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휴젤은 같은 날 서울행정법원에 ‘제조판매 중지명령 등 취소’ 및 ‘집행정지’를 접수했다. 이어 11일 오전 해당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잠정처분도 신청했다. 휴젤은 10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처분을 받은 제품은 수출을 목적으로 생산 및 판매된 의약품으로 식약처는 이를 수출용이 아닌 국내 판매용으로 간주해 이번 조치를 내렸다”며 “해당 제품은 국가출하승인 대상 의약품이 아니며, 내수용 제품은 약사법 제53조 제1항에 근거해 전량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판매해 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식약처의 ‘국가출하승인제도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질문집’에 따르면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은 국가출하승인을 반드시 받을 필요는 없으나, 수입자가 요청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젤 ‘보툴리눔 톡신 마이크로 니들 제형’ 연구, KIAT 우수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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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휴젤]- 세계 최초 보툴리눔 톡신 마이크로니들 제형 및 화장품용 마이크로니들 기반기술 개발 목표- 다한증 대상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톡신, 내년 임상 1상 진입 계획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자사가 진행한 ‘보툴리눔톡신 마이크로니들’ 관련 연구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 ‘2021 산업기술 혁신사업 성과활용평가’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성과활용평가는 산업부 산업기술혁신사업 종료 3년차 과제 중 우수한 파급효과를 거둔 과제에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는 과제 종료 후에도 연구 결과물을 활용해 후속 성과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우수 과제 선정 기업은 향후 3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 신규 과제에 지원할 때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우대 혜택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신규 과제에 지원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휴젤은 다한증 치료 목적의 세계 최초 보툴리눔 톡신 마이크로니들 제형 및 화장품용 마이크로니들 기반기술 개발을 목표로 2015년 5월부터 2018년까지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피부질환용 생분해성 마이크로니들 의약소재 개발’ 과제를 진행했다. 약물전달기술 방법 중 하나인 마이크로니들은 약물전달지속성이나 통증 완화 효과가 매우 좋으며 투과 효과도 높아, 의약 시장뿐 아니라 화장품 효능 성분 전달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현재까지 출시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주사기를 사용하여 피부 밑으로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통증의 감소와 시술 편리성 증대를 위한 약물전달기술(DDS)을 이용한 신규 제형 공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휴젤은 이에 착안하여 비침습적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이용해 톡신을 전달하는 기술 도입을 결정,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 시술자의 번거로움과 환자의 통증이 수반되는 다한증을 치료 대상으로 선정해 개발을 진행해 왔다. 휴젤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다한증 치료제용 생체적합성 마이크로니들 제작 및 시험 수행, 다한증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실험 모델 구축, 마이크로니들 생산 전용 클린룸 시설 완공 등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특허 13 건, 출원, 2건 등록 및 논문 3건을 발표하는 등 다한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패치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임상 1상 신청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회사 측은 진행 중인 비임상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휴젤은 무통형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의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산화제가 함유된 HA필러’ 등 시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siRNA 기반 비대흉터치료제 ‘BMT101’의 국내 임상 2상과 지난해 라이선스인한 차세대 지방분해주사제 ‘HG301’의 국내 전임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지난 7월에는 생분해성 고분자 기반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덱스레보’와 PCL(Polycaprolactone, 생분해성 재료)을 주성분으로 하는 조직수복용의료기기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환자와 시술자 모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R&D와 오픈이노베이션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기존 제품들에 대한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확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에 어울리는 포트폴리오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국제약 마데카솔,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에 휴대용 구급가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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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국제약]- 11월 1, 2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열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에 구급용품 담긴 휴대용 구급가방 후원- 동국제약, 2020년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인연을 맺은 후 후원금, 구급용품 등 지원 지속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과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한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했다.지난 1~2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전달된 구급가방은,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디펜스벅스(진드기∙모기기피제), 마데카더마쉴드선에센스(자외선차단제), 마데카습윤밴드 등의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들이 언제나 간편하게 상비할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연맹의 강전항 회장은 “연맹은 한국 골프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여러 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작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동국제약은 지난 해 11월, 경남 함양에서 개최된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한국초등학교연맹과 인연을 맺었다. 2021년 5월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린 선수들의 혹시 모를 부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 1,300개의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립공원공단 등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의료·미용 안전 강화에 나선 휴젤, '불법의료·미용 퇴치 및 관리감독 회의' 발표자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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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휴젤 현지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의 지승욱 법인장이 지난 25일 진행된 ‘불법의료·미용 퇴치 및 관리감독 회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휴젤]- 휴젤 중국 현지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 지승욱 법인장 발표…50여만 명 동시 접속- 휴젤 ‘레티보’, 중국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제품 기준 아래 ‘우수한 품질’로 현지 시장 안착- 국가위생건강협회 등 중국 현지 8개 부처, 지난 6월 ‘의료·미용업계 불법퇴치 방안’ 발표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25일 중국성형협회와 웨이보가 공동 주최한 ‘의료미용 안전의 해: 불법의료·미용 퇴치 및 관리감독 회의(Safety year of Medical Aesthetics)’의 발표자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현지 매체 시나(Sina)의 북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중국 국무원의 ‘의료·위생 업종 종합 감독 제도의 개혁에 관한 의견’과 현지 8개 정부 부처가 발표한 ‘의료·미용업계 불법퇴치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휴젤과 휴젤의 현지 유통 파트너 사환제약을 비롯해 ▲현지 정부기관 ▲의료기관 ▲현지 주요 언론매체 등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는 50여만 명의 온라인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등 중국 현지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휴젤은 한국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톡신 제조·생산 기업 자격으로 이번 회의에 참가, 2월 설립된 휴젤의 중국 현지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Hugel Shanghai Aesthetics Co., Ltd’)’ 지승욱 법인장이 발표자로 나섰다.지승욱 법인장은 이날 발표에서 지난해 10월 품목허가를 획득해 올해 2월부터 중국의 엄격한 기준에 아래 현지 시장 안착에 성공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에 대한 소개와 함께 중국 정부 정책에 따라 불법 의료·미용 근절과 의료미용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지 법인장은 “휴젤은 5년 연속 한국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자 전 세계 28개국에 진출 중인 보툴리눔 톡신 제조·생산 기업으로서 연구개발부터 제품 수출까지 철저한 절차에 따라 모든 과정을 진행 및 관리하고 있다”며 “레티보는 중국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높은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제품 안정성(High Quality, Safety, Stability)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휴젤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휴젤은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한국 최초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중국 8개 부처에서 발표한 ‘불법 의료·미용 퇴치 정책’ 기준을 준수하고, 정부당국 및 협회 등 유관 부서와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현지 의료·미용 시장의 올바른 규범 확립과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휴젤의 중국 유통 파트너사 사환제약의 마케팅 디렉터 케빈 선(Kevin Sun)과 휴젤 지승욱 중국법인장이 지난 25일 중국 북경 ‘시나(Sina)’ 본사에서 진행된 ‘불법의료•미용 퇴치 및 관리감독 회의’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휴젤]휴젤에 이어 함께 발표자로 나선 휴젤의 현지 유통 파트너사 사환제약의 마케팅 디렉터 케빈 선(Kevin Sun)은 “레티보는 올해 2월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 현재 중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현재 레티보 정품인증을 위한 코드 스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휴젤, 중국성형협회, 시나 등과 협력하여 정보공개 강화 등 불법 의료·미용 퇴치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지승욱 휴젤 중국법인장은 “중국 톡신 시장의 벽을 넘은 최초의 국내 기업으로서 중국 당국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이자 현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회의에 발표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미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인정을 받은 레티보의 제품력과 현지 시장이 요구하는 규범, 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 전개로 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며 레티보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의료·미용업계 불법퇴치방안’은 지난 6월 국가위생건강협회 등 중국의 8개 정부 부처가 발표한 정책으로, 불법제품과 불법의료기관, 시술 등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감독을 진행, 자국민의 안전을 해치는 불법 의료·미용 행위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국제약 센텔메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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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동국제약]- 미세조류에서 물로 저온압착 추출해, 안전하고 체내 흡수가 용이한 알티지 오메가3 제품- 지난 13일 매진에 힘입어, 이달 24일 오전 7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추가 방송 예정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센텔메가(Centelmega)’에서 출시한 신제품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이, 첫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이 제품은 혈행 개선ㆍ혈중 중성지질 개선ㆍ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 받은 알티지(rTG) 오메가3 제품이다. 알티지(rTG) 타입의 오메가3는, 순도가 높고 체내 흡수가 용이하도록 자연 형태와 유사한 지방 분자 구조로 전환시킨 것을 의미한다.특히, 미세조류에서 오직 물로만 저온압착 추출해 중금속이나 잔류용매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천연물 소재 전문기업 나투렉스(NATUREX)와 동국제약이 함께 연구한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센텔메가의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 제품은, 안정성이 높은 오메가3에 동국제약의 노하우가 담긴 병풀추출물이 더해진 신개념 오메가3 제품”이라며, “지난 13일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좋아, 오는 24일 롯데홈쇼핑에서 특집 구성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센텔메가’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센텔(Centel)’과 ‘오메가3’의 ‘메가(Mega)’를 결합한 혈행건강 전문 브랜드로, 53개 백화점에 입점한 메이올웨이즈 매장과 동국제약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new[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젤, ‘학술 마케팅’에 힘 싣는다…’H.E.L.F in Seou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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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휴젤] - 오는 24일 온라인 형태로 진행, 문형진 부사장 비롯 권위자 9인 연자로 나서-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다양한 강의 세션 마련…국내 저명 전문의 연자로 참여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오는 24일 미용•성형 학술포럼 ‘H.E.L.F in Seou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3년 개최, 올해로 9년째를 맞은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단일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휴젤의 미용•성형 학술 심포지엄이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되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1만 명 이상이 참석한 글로벌 학술 포럼으로 자리잡았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현지 미용•성형 분야 전문의 및 관계자들을 위한 우수한 학술 콘텐츠 제공을 통해 휴젤의 ‘근거 중심 마케팅’을 실현, 기업 및 제품 신뢰도 향상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미의 욕구( COVID-19 cannot stop the desire of beauty)’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미용•성형 시술과 코로나19 이후 전망까지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을 비롯해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 9인이 연자로 참여해 현시대 상황에 맞춘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시대, 환자들의 마스크 착용에 따른 다양한 시술 노하우(Patient with Mask)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우식 교수(서울아산병원)와 ▲안태주 원장(수아이성형외과) ▲오욱 원장(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 ▲최준영 원장(JY성형외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이어 문형진 부사장은 피부 강화(About dermal enhance)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 해부학교실 송우철 교수가 연자로 서는 두 번째 세션(Anatomy Session)에서는 성공적인 미용•성형 시술을 위한 해부학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세 번째 세션(COVID-19 and Clinic Management)에서는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 원장이 코로나19 시기, 효율적인 병원 운영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종식 후 미용•성형 트렌드 변화를 전망하고 관련 시술(Patient Dreaming a Life after COVID-19)에 대해 알아본다. 해당 세션의 연자로는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과 이용우 원장(라이크성형외과)이 나선다. 모든 세션 종료 뒤에는 참여자들을 위한 질의응답 및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토론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H.E.L.F는 전 세계 미용•성형 전문의들을 위한 글로벌 포럼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시장 내 기업 및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휴젤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한 학술 콘텐츠 개발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휴젤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젤, 유럽 시장 진출 ‘청신호’...유럽의약품청 현장 실사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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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휴젤]- 제2공장 ‘거두공장’에 대한 현장 실사 진행 완료…이변없이 cGMP 적합 판정 예상- 지난해 6월 레티보 품목허가 신청서 제출…올해 말 품목 허가 승인 전망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의 생산을 담당하는 ‘거두공장’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의 현장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실사가 이뤄진 춘천 거두공장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연간 500만 바이알 이상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이 가능한 휴젤의 생산기지로, 현재 해외시장에 수출되는 보툴리눔 톡신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유럽의약품청은 거두공장에 대한 EU GMP 인증 적합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공장 내 제조시설 및 품질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휴젤은 이번 현장 실사가 원활하게 진행 및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EU GMP 인증 역시 무리 없이 취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EU GMP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미국 FDA의 cGMP 실사도 이미 지난 8월 순조롭게 마친 바 있어 미국가 유럽 허가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휴젤은 이번 실사에 대한 유럽의약품청의 피드백에 빠르게 대응, 해당 인증 취득과 함께 유럽 진출을 위한 마지막 과정에 더욱 속도를 올려 올해 말 품목허가를 획득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약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유럽 시장은 미국과 함께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시장이다. 휴젤은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 1월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Croma)’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을 완료, 다음해인 2020년 6월 품목허가 신청서 제출을 완료한 바 있다. 레티보에 대한 승인이 완료되면 크로마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5개국을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 출시 3년 내에 1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유럽의약품의 거두공장 실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만큼 지난해 중국 시장에 이어 또 하나의 거대 시장인 유럽 진출이 목전으로 다가왔다”며 “올해 유럽, 내년 미국 진출까지 주요 톡신 시장 진출을 모두 완료, 전 세계 톡신 시장의 95%를 커버하는 글로벌 톡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상하이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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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이 13일 진행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상하이 포럼-토론 프로그램’의 패널로 참여,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 휴젤]휴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상하이 포럼’ 참가, ‘글로벌 선도 기업’ 휴젤의 기업 성장 동력 소개-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 패널로 참여- 폭넓은 포트폴리오 구축 및 학술콘텐츠 앞세워 국내 시장 선도 기업으로 ‘우뚝’- 중국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빠른 시장 안착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상하이 포럼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Shanghai Forum)’에 참가, 13일 ‘의료미용학 : 노화, 뷰티&이노베이션(Medical Cosmetology: Ageing, Beauty & Innovation)’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의 패널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포럼은 J.P모건의 중국 진출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 휴젤은 중국 더마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Yunnan Botanne Bio-Technology Group과 홍콩 최대 규모 의료미용 서비스 제공회사 EC Healthcare와 함께 이번 포럼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론 세션에 패널로서 자리하게 됐다. ■ 휴젤,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제품 구축 및 학술콘텐츠로 국내 선도 기업 도약이날 휴젤을 대표하여 토론의 패널로 참여한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은 높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경험율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이자 HA필러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휴젤의 기업 성장 동력에 대해 소개했다. 문 부사장은 휴젤의 성장 요인으로 세계 시장이 요구하는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에 상응하는 회사의 뛰어난 제품 품질과 보툴리눔 톡신 5종(50Unit, 100Unit, 150Unit, 200Unit, 300Unit)과 13개의 HA필러 제품 등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꼽았다. 더불어 미용•성형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휴젤만의 독보적인 학술 콘텐츠 역시 회사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휴젤은 지난 2013년 이래 현재까지 국내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학술포럼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를 개최,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이 해당 포럼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오프라인 포럼을 비롯해 코로나19 등에 대응한 온라인 생중계와 실시간 채팅 등의 기술을 도입해 주 타깃층인 의사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휴젤 제품들에 대한 긍정 인식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사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 휴젤의 차별화된 기술 혁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R&D 현황을 소개함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과 같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기존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보유한 5개의 적응증 외 신규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한편, 세계 최초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무통화 액상 톡신’의 개발 등 시술자와 환자의 수요와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 진행하는 등 기존 제품들의 시장 가치를 높이기 위한 R&D 진행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국내 선도 PDO 봉합사 기업 ‘제이월드’의 지분 80% 인수와 함께 올해 7월 독자적인 PCL 액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덱스레보’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액상형 고분자 필러라는 새로운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신규 파트너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기업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휴젤, 국내 최초 중국 톡신 시장 진출…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빠른 시장 안착휴젤은 지난해 10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국내 기업 최초이자 전 세계 기업 중 4번째로 이룬 성과로, 문 부사장은 휴젤의 현지 시장의 특징과 이에 맞춘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은 연평균 30%의 높은 성장률과 많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실제 보급률은 2~3%에 불과하다며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제 막 현장에 뛰어든 젊은 의사들을 교육하고 트레이닝 하는 것은 현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주요 과제라고 말했다. 휴젤은 이러한 시장 특수성을 고려해 올해 4월 현지 학술 네트워크 ‘C-GEM’을 발족, 현지 KOL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학술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시장의 또 다른 변화 중 하나로 시술을 경험하는 환자 연령층이 낮아지고, 이와 함께 시술 제품 브랜드 선택에 환자의 관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꼽았다. 휴젤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30세대를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휴젤은 지난 9월 현지에서 각광 받고 있는 왕홍(인플루언서)과 협업하여 레티보(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국 수출명)의 온라인 판매를 실시했다.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土豆Fancy’과 함께 이틀간 진행한 해당 온라인 판매에 총 1,271만 누적 시청자가 접속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휴젤 문형진 부사장은 “휴젤은 우수한 품질과 근거중심의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단시간내 국내외 시장에서 빠른 성장과 다양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그 결과 국내 기업 최초, 전 세계 4번째로 중국 톡신 시장의 벽을 넘어 세계 시장에 높은 기업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 앞으로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절대 강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국제약, ‘콜라겐 사이언스 RX’ 브랜드 론칭과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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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동국제약]- ‘콜라겐 사이언스 RX’, 콜라겐과 병풀을 과학적으로 배합 설계해 아름다움을 만드는 공식을 제안한다는 컨셉의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식약처로부터 피부개선 기능성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콜라겐 1일 섭취 최대 함량 3,270mg과, 프랑스산 병풀추출물 10,000ppm함유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인 ‘콜라겐 사이언스 RX(Collagen Science RX)’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을 출시한다.‘콜라겐 사이언스 RX’는 피부 건강의 핵심 원료인 콜라겐과,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기술력이 응집된 병풀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배합 설계하여 아름다움을 만드는 공식을 제안한다는 컨셉의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이다.‘콜라겐 사이언스 RX’ 브랜드로 처음 출시된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건강과 피부 보습 등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건강기능식품으로, 피쉬콜라겐펩타이드 1일 섭취 최대 함량인 3,270mg이 들어 있다. 특히, 순도 100% 어린(漁鱗) 콜라겐 펩타이드를 사용한 저분자 콜라겐으로 흡수율을 높인 액상형 제품이다.또한, 동국제약에서 독자 연구 개발한 프랑스산 병풀추출물이 10,000ppm 함유되어 있으며, 착색료, 보존료 등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콜라겐과 병풀추출물 외에도 엄선한 주원료와 부원료를 한 병에 가득 담아 에너지, 항산화 관리까지 도와 주고, 사과 농축액이 함유되어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콜라겐 건강기능식품으로 까다로운 인체적용 시험 결과, 9가지 피부 건강 지표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콜라겐 사이언스 RX’가 피부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콜라겐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품질의 다양한 콜라겐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콜라겐 사이언스 RX’ 브랜드의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은 전국 53개 백화점 내 메이올웨이즈 매장과,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온라인몰 ‘DK 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상하이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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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휴젤]-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 13일 토론 패널로 참여…휴젤의 기업 성장 동력 소개 예정- 국내 최초 중국 톡신 시장 진출 기업으로서 후발 주자 위한 현지 시장 진출 전략도 조언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상하이 포럼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Shanghai Forum)’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상하이 포럼은 J.P모건의 중국 진출 100주년을 맞아 마련된것으로, 휴젤은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한국 최초의 기업으로 13일 ‘의료미용학 : 노화, 뷰티&이노베이션(Medical Cosmetology: Ageing, Beauty & Innovat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에 참여한다. 해당 토론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 공공/민간기업 경영진 및 규제당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빠른 발전을 거듭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전략적 과제와 과학기술의 발전 및 이를 통한 시장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할 예정이다.토론의 패널로는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이 나선다. 문 본부장은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국내 1호 기업 휴젤이 바라보는 한국과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중국 후발 진입 주자들을 위한 현지 시장 진출 과정의 사회적, 정책적 어려움과 향후 시장 전략 등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 휴젤이 거둔 뛰어난 성과와 이를 이끈 기업의 성장 동력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보툴리눔 톡신, HA필러로 대표되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미래 제품 혁신에 대한 전망도 제시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1위 기업이자, 한국 최초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으로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포럼의 패널로 참여하게 됐다”며 “포럼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휴젤이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의 미래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컨퍼런스로, 앞서 휴젤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까지 2년 연속 해당 컨퍼런스의 발표자로 참여한 바 있다. 휴젤 문형진 부사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이번 토론에는 중국 더마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Yunnan Botanne Bio-Technology Group과 홍콩 최대 규모의 의료미용 서비스 제공회사 EC Healthcare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이올웨이즈, 동국제약 창립 53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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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국제약]- 이달 21일까지, 전국 53개 메이올웨이즈 백화점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 진행- 혈행, 관절 관련 건강기능식품 및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메이올웨이즈(MayAlways)’가, 동국제약 창립 53주년를 기념하여 이달 21일까지 전국 53개 메이올웨이즈 백화점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동국제약의 이번 프로모션 테마는 ‘혈행∙관절 베스트 상품전’으로,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메이올웨이즈 인기 제품들을 최대 69%까지 할인 판매한다.여기에 품목에 따라 3+1 프로모션과 각기 다른 제품 4개를 구매시 25% 할인을 제공하고, ‘센텔메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과 ‘콜라겐사이언스 RX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의 신제품도 선보인다.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브랜드 상품권 증정, 15만원 이상 구매 시 식이섬유 ‘화이바크런치’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동국제약 창립 53주년을 맞아, 동국제약과 메이올웨이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들을 준비한 만큼 주변분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선물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메이올웨이즈는 ‘May I Help you? Yes, May Always’라는 컨셉과 ‘언제나 싱그러운 5월 같은 프리미엄 그린라이프’를 슬로건으로 하는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이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품들은 물론, 시서스 추출물 성분의 다이어트 제품, 스웨덴 직수입 유산균, 크릴오일, 멀티비타민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국 53개 백화점에 위치한 메이올웨이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C녹십자랩셀은 어떻게 글로벌 NK세포 강자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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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GC녹십자랩셀]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글로벌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GC녹십자랩셀은 국내 최초로 말초혈액 유래 자연살해 세포 임상을 시작한 이래, 지난 1월 관계사 아티바(Artiva)와 함께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에 약 2조원 규모의 딜을 체결했다. 이는 NK세포분야에 공개된 계약 규모 중 페이트 테라퓨틱스-얀센(약3.5조원)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로 NK세포치료제 원천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GC녹십자랩셀이 NK세포 글로벌 강자가 된 배경엔 누구보다 빨리 그 가치를 알아봤기 때문이다.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NK세포 연구를 처음 시작한 건 2009년이다. 당시엔 T세포를 이용한 CAR-T가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항암제 가격이 비싸고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문제점에 노출돼 있었다. 이 시기 학계에선 NK세포가 T세포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GC녹십자랩셀은 이런 NK세포 가치에 주목하고 관련 연구를 본격화했다.”고 말했다.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상용화 경쟁에서 동종업계 대비 이미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다. GC녹십자랩셀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NK세포 대량배양, 지지세포, 동결건조, NK세포에 특화된 CAR 기술들을 차례로 만들어내면서 치료제 상용화에 필요한 기반(플랫폼) 기술들을 모두 완성했다.회사측은 “활성도 높은 NK세포를 균질하게 대량배양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GC녹십자랩셀은 50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이용해 NK세포를 대량으로 배양을 하는데 이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다. 경쟁사들은 배양백, 비커등을 이용하고 있고 배양용량도 1~2리터 규모”라고 설명했다.대량배양을 위해선 지지세포 개발이 선행되어야 되는데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의 증식과 활성을 유도하는 지지세포에 대한 기술을 독자적으로 발명하여 단기간에 고순도의 NK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특허도 확보했다.회사측은 “동결된 NK세포가 해동과정에서 세포손상이 일어나면 안된다.”며 “우리 동결보존 기술은 NK세포 해동전과 99%의 동일한 상태를 구현한다. NK세포 배양 후 최적 동결보존 시점과, 해동 후 언제 치료제를 만들면 좋은지에 대한 확실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뿐만 아니라,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에 최적화된 CAR 구조의 전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CAR 발현율은 85%로 경쟁사 30~50%를 압도한다. 체내 지속성을 높인 4세대 CAR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암 종에서 발현하는 항원 타깃을 바꾸고 계속적으로 CAR-NK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수 있다.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생산, 제조, 동결 및 CAR기술 뿐만 아니라 iPSC유래 NK세포, 이식편대숙주병 방지와 체내 지속성 증가를 위한 유전자 편집 기술 등 차세대 NK세포 개발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하고 있다.”고 하며 “동종업계 면역세포치료 회사에 비해 자체 기술력이 뛰어나 글로벌 빅파마와 추가적인 대형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젤, '2021 한류엑스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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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이 ‘2021 한류엑스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성공적인 해외 시장 개척으로 한류 산업 위상 강화 공로 - 손 대표, "전 세계인의 주름을 펴는 글로벌 블랜드로 성장해 K뷰티, K바이오 위상 높여 나갈 것"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오늘 ‘2021 한류엑스포’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한류엑스포’는 한류의 확산과 대한민국의 국격 상승에 기여한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하여 한국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휴젤은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및 한류 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필러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전 세계 28개국, HA필러는 31개국에서 정식 유통 중이다. 올해 상반기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해외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5%, 42.8% 증가하며 해외에서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거뒀다. 이 같은 성장세는 지난해 진출한 중국을 필두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 전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품목허가(수출명:레티보,Letybo)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빅3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 2월 진행된 ‘2021 Letybo 온라인 론칭회’ 이후 현재까지 현지 병의원 약 1,800개여 곳에 제품이 유통되면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에 이어 올해 유럽, 내년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휴젤은 3년 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95%를 커버, 전 세계 시장에 국내 토종 기업의 저력을 펼쳐 보이며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의 주 동력으로 활약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HA필러 역시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거듭해 나가며 세계 시장에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3년 내 수출국을 53개국까지 늘릴 예정이다. 또한 기 진출국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국과 대만에 각각 현지 법인 및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현지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디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휴젤 손지훈 대표는 “휴젤은 ‘건강과 아름다움으로 행복한 삶의 가치를 창출하자’는 기업의 철학 아래,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메디컬 콘텐츠로 한국의 의료미용 노하우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면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인류가 보다 오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여 전 세계인의 주름을 펴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K뷰티, K바이오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中 영토 빠르게 넓혀 가는 휴젤…MEVOS 국제미용성형학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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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휴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청두 서부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MEVOS 국제미용성형학회 참가했다. 현장 부스 사진.- 아카데믹, 인더스트리포럼 발표자로 참가…레티보 우수성 및 다양한 시술 노하우 전달-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 ‘피알포’ 현지 론칭…현지 시장 내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청두 서부국제박람회장에서 진행된 ‘MEVOS 국제미용성형학회(Mevos International Congress of Aesthetic Surgery and Medicine)’에 참가해 ‘레티보(Letybo)’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회사가 전개 중인 병의원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피알포([PR]4)’를 현지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지난 5월에 이어 휴젤이 올해 2회 연속 참가한 MEVOS는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된 권위 있는 의료•미용 관련 학회다. 이번 학회에는 휴젤을 비롯해 1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 6,000명 이상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휴젤은 이번 학회의 ‘아카데믹 포럼(Academic Forum)’과 ‘인더스트리 포럼(Intustry Forum)’에 참여해 현지 의료 관계자들에게 휴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레티보의 우수성과 이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 전수의 시간을 가졌다.중국의 성형외과 의사들을 위해 진행된 아카데믹 포럼에서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했다. 강의 첫날인 9일에는 ‘360도 동태 미학,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서위홍(She Yuhong)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11일에는 셰이원(Xie Wen)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톡신 시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 시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 전달과 함께 레티보만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중국의 의료성형플랫폼 Moly의 창업자 야오아이린(Yao Ailin)은 인더스트리 포럼의 발표자로 나섰다. 그는 ‘톡신 시장의 새로운 기회 창조’를 주제로 병원 운영 체계 활성화 및 고객 상담 기술 향상 등 현지 의료기관들의 보다 성공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을 돕는 강연 진행으로 호응을 얻었다.특히, 휴젤은 이번 학회에서 레티보와 함께 자사의 병의원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피알포([PR]4)’를 공식 론칭, 시술부터 이후 애프터 케어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현지 시장 안착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 했다. 피알포는 지난해 1월 국내 론칭한 브랜드로, MEVOS ‘이노베이션 포럼(Innovation Forum)-안티 에이징(Anti-aging) 세션’을 통해 현지 시장에 처음 소개됐다.중국육군의과대학부속 서남병원 전문의 인뤼이(Yin Rui) 발표로 진행된 해당 강의에서는 피알포 제품 속 휴젤의 독자 성분 에이치 이씨엠 리포좀(H.ECMTM Liposome)을 통한 피부 장벽 강화에 대해 소개했다. 시술 후 피부 자극 최소화 및 시술 효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인 만큼 현지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 속 성황리에 강의가 마무리됐다.휴젤 관계자는 “이번 학회는 레티보에 이어 피알포까지 현지 시장에 회사의 기술력이 담긴 대표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휴젤이 구축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세계 시장에 알려나가는 기회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 휴젤은 강연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MEVOS와 함께 ‘Letybo cup MEVOS Operator Challenge’를 공동 주관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해당 대회는 병원 운영과 관련된 경연 대회로, ‘레티보를 활용한 Combination 시술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개최, 예선전과 결승전을 거쳐 오는 11월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MEVOS에서 우승자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사진2] 휴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MEVOS’에 참가했다. 중국 전문의 인뤼이(Yin Rui)가 피알포 제품 속 휴젤의 독자 성분 에이치 이씨엠 리포좀(H.ECMTM Liposome)을 통한 피부 장벽 강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3]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MEVOS’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술 관련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젤 ‘웰라쥬’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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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지난 7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휴젤 화장품사업부 총괄 진윤진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소비자가 직접 뽑은 더마 코스메틱 1위 휴젤 ‘웰라쥬’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2019, 2020년에 이어 2021 올해의 브랜드 3년 연속 1위 선정 쾌거-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지난 7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더마 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웰라쥬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기업 휴젤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 오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클리니컬 그레이드의 고농축, 고순도 유효 성분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에 안전성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 최적의 피부 컨디션 밸런스를 돕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특히 2018년 1월 출시 이후 2020년 12월까지 무려 3천만개 판매를 달성한 스테디셀러 ‘원데이 키트’ 시리즈는 웰라쥬 브랜드 성장의 초석이 됐다. 고농축 히알루론산을 동결 건조해 만든 캡슐과 기능성 앰플로 구성된 원데이 키트는 캡슐을 앰플에 녹여 바르는 이색적인 사용 방법과 함께 제품 속 뛰어난 성분이 선사하는 스페셜 케어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캡슐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의 지평을 열었다.웰라쥬는 원데이 키트가 받은 호응에 힘입어 원데이 키트 4종 시리즈 라인의 확장 개념으로 스킨케어 제품과 캡슐 콘셉트를 담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인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은 일명 ‘백점 앰플’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원데이 키트를 잇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았다. 이어 지난 7월 웰라쥬는 흥행 3연타에 도전하며 ‘리얼 시카 카밍 95크림’과 ‘리얼 시카 카밍 빅 엠보 토너패드’ 2종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신규 라인은 두 번의 정제 과정을 통한 순도 95%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지난 7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휴젤 화장품사업부 총괄 진윤진 상무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고 뽑아주신 의미있는 이 상을 2019년과 2020년 그리고 2021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웰라쥬는 웰라쥬만의 고기능 더마 노하우를 담아 진정성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CDMO, 미래 사업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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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GC녹십자]최근 CDMO(위탁개발생산,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가 바이오 업계의 화두다. 특히,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은 ‘19년 15억 2,000만 달러에서 ‘26년 101억 1,000만 달러로 연평균 31.0% 성장이 예상 될 만큼 핫하다.실제로, 글로벌 업체들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를 위해 공격적인 M&A(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다. 올해에만 써모피셔(Thermo Fisher), 캐털란트(Catalant), 후지필름(Fujifilm) 등 글로벌 업체들이 CDMO 시장 공략을 위해 수 조원을 쏟아 부었다.국내에서도 CDMO 사업 투자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4월 SK는 프랑스의 유전자∙세포 치료제 CDMO 업체인 이포스케시(Yposkesi)를 인수했다. GC녹십자도 최근 세포치료제 계열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발표하며 CDMO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포치료제 제조시설과 국내 1위 면역항함제인 ‘이뮨셀LC’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랩셀/셀의 ‘셀센터’는 세계 최다 세포치료제 생산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셀센터’는 세포를 생산∙배양하는 ‘클린룸(Clean Room)’을 총 10개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1,2위 업체인 론자(Lonza)나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가 각각 11개, 12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이처럼 국내외 업체들이 앞다퉈 CDMO 사업 확장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CDMO의 사업 가치는 회사 별 사례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다.[사진제공 = GC녹십자]■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에 조 단위 가치 매겨M&A를 통한 CDMO 사업 확장의 대표적인 예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써모피셔(Thermo Fisher)다. 써모피셔(Thermo Fisher)는 지난 2017년 72억달러(약 8조원)을 들여 캐나다의 CDMO 업체 파테온(Patheon)을 인수했다. 이후 바이럴 벡터 제조 CDMO 업체인 브래머 바이오(Brammer Bio)를 17억 달러에, 올해 1월 벨기에 바이오의약품 CMO 생산시설을 보유한Honogen 인수에 8.8억달러를 투자 했다. 5년 간 11조 이상의 금액을 투입한 것이다.대표적인 글로벌 CMO 기업인 캐털란트(Catalant)도 CDMO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세포 제조∙공정 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바이오기업 M&A를 활발히 진행했다. 2017년 CDMO 업체 Cook Pharmica 인수(9.5억 달러)를 시작으로, Paragon Bio(12억 달러), MaSTherCell(3.2억 달러) 등2 최근까지 3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확장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24년까지 바이오의약품 매출 비중을 50%까지 올려 완전한 바이오의약품 CDMO로의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다.모더나(Moderna) 코로나19 백신 CMO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론자(Lonza)도 대표적인 글로벌 CDMO 업체다. 지난 2017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 파마셀(PharmaCell)을 인수해 유럽에서의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임상 및 상업화 제품 CDMO 수요 동시 증가 전망세포∙유전자치료제의 CDMO는 전체 바이오 의약품 CDMO 영역 중에서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제가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임상 진행 파이프라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치료제 개발 기업의 과반 이상(65%)이 스스로 제품을 제조하거나 상업화할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1이라 CDMO 의존성이 더 클 수 밖에 없다.실제로, 전임상 단계를 제외하더라도 작년 기준 임상 1,2상 단계의 파이프라인 중 세포∙유전자치료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50%(임상 1상 216건/총 476건, 2상 328건/총 620건))에 육박했다. 임상 3상 중인 175개의 파이프라인 중에서도 세포∙유전자치료제가 66건을 차지 했다.글로벌 투자은행인 JP Morgan은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전망하며 높은 수요로 인해 CDMO 파트너를 찾는데 업계가 평균 16개월에서 2년까지 기다려야할 만큼 블루오션인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업계에서는 국내 바이오 의약품 업체들의 R&D 역량 및 설비 수준도 글로벌 업체에 견줄 정도로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CDMO 시장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선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1.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BioINdustry,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의 전망과 발전전략, No. 155(2021-1)2.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바이오산업 하반기 주목할 트렌드: M&A, CMO, 원천기술3. BIS Research, Frosy & Suliivan, Evaluate Pharma, Deloitter, Grand View Research, Coherent, 글로벌 data 등5. J.P. Morgan, Cell & Gene Therapy Deep [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 & Mediada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