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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맘스터치, 이색 팝업스토어 '여기어때 공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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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email protected]] '맘스터치'와 '여기어때'의 콜라보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이 오픈한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맘스터치랩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신메뉴 '탄두리싸이버거'와 '마라싸이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맘스터치가 4월 한 달 간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싸이버거로 떠나는 아시아 여행을 콘셉트로, 공항에 온듯한 인테리어와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신메뉴를 주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팝업스토어 전용 쿠폰을 지급하고 매일 한 명 씩, 총 30명에게 2인 다낭 여행권을 제공한다.

[포토] 맘스터치X여기어때, 공항 콘셉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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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email protected]] '맘스터치'와 '여기어때'의 콜라보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이 오픈한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맘스터치랩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신메뉴 '탄두리싸이버거'와 '마라싸이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맘스터치가 4월 한 달 간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싸이버거로 떠나는 아시아 여행을 콘셉트로, 공항에 온듯한 인테리어와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신메뉴를 주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팝업스토어 전용 쿠폰을 지급하고 매일 한 명 씩, 총 30명에게 2인 다낭 여행권을 제공한다.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단 회의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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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3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3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국토부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전략과 추진체계를 발표했으며, 참석한 지자체는 산업단지별 개발 구상 및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국가산업단지는 국가기간 산업 및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최상위 산업단지로 전국적으로 52개소에 지정돼 있다. [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정례브리핑하는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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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인권보고서가 북한 인권 분야에 있어서 공신력 기초자료로 국내외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이 북한 인권 실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정순신 청문회, 시작도 못하고 파행...4월 14일로 연기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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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가 핵심 증인인 정순신 변호사의 불참으로 내달 14일로 연기된 가운데, 유기홍 교육위원장(왼쪽)이 출석한 증인들에게 청문회를 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의원실 관계자의 손에 들린 증인불출석사유서 사본이 보이고 있다. 정 변호사는 전날 국회에 "질병 및 피고발 사건 수사"를 이유로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핵심 증인인 정순신 변호사의 불참으로 청문회가 내달 14일로 연기됐다.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핵심 증인인 정순신 변호사가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정순신 변호사는 전날 국회에 "질병 및 피고발 사건 수사"를 이유로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핵심 증인인 정순신 변호사의 불참으로 청문회 연기 문제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고 있다.이날 청문회에서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청문회 의사일정 변경 안을 상정한 뒤 재적 13인 중 찬성 9인, 반대 3인으로 청문회 일정 변경안을 가결했다. 이태규 국민의힘 간사와 권은희·서병수 의원이 핵심 증인인 정순신 변호사의 불참으로 청문회를 연기하려는 민주당 측에 여당이 항의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여당 위원들의 강한 반발이 일었다.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해보지도 않고 의사일정을 미루는 것이 어딨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청문회에 참석한 이태규 간사와 권은희·서병수 의원은 이에 항의하며 퇴장했다. 유기홍 교육위원장이 청문회 의사일정 변경안을 상정, 찬반을 가리고 있다. 청문회 연기에 찬성한 민주당 의원들이 일어서 있다. 이날 청문회를 미루는 것을 반대한 여당 의원들이 일어서 있다. 청문회 의사일정 변경 안은 재적 13인 중 찬성 9인, 반대 3인으로 청문회 일정 변경안은 가결됐다. 이태규 간사와 권은희·서병수 의원은 이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내달 14일로 연기된 청문회 일정 관련 공문을 살펴보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청문회가 연기되자 퇴장하고 있다. 유기홍 교육위원장이 청문회에 출석한 다른 증인들에게 청문회를 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5.18민주묘지 참배하는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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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광주=남윤호 기자 희생 열사들의 묘역 참배한 전우원 씨.[더팩트ㅣ광주=남윤호 기자]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전우원 씨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 단체를 만나 "제 할아버지 전두환 씨는 5.18 앞에 너무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사죄했다. 이후 전 씨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저라는 어둠을 빛으로 밝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아버지는 여기에 묻혀계신 모든 분들이십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긴 후 추모탑과 희생 열사의 묘역을 돌며 참배, 추모했다. [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당정, 전기·가스 요금 인상 잠정 '동결'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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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올해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 추이와 인상 변수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전문가 좌담회 등 여론 수렴을 좀 더 해서 추후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에서는 박 정책위의장과 류성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한무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정부에서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민주의문에서 전우원 안아준 5.18 유가족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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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피해자의 유가족 김길자 씨(오른쪽)가 31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고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를 안아주고 있다. /광주=남윤호 기자 포옹을 마친 김길자 씨가 전우원 씨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더팩트ㅣ광주=남윤호 기자]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의 유가족 김길자 씨(오른쪽)가 31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를 안아주고 있다.이날 전우원 씨는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후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떨군 채 재차 사죄 입장을 전했다.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전우원.이 자리에 있던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의 유가족 김길자 씨는 전 씨를 한번 안아주고 싶다며 전 씨에게 다가가 포옹을 나누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취재진 앞에서 고개숙인 채 답변하는 전우원 씨.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의 유가족 김길자 씨가 전우원 씨를 한번 안아주겠다며 전 씨에게 다가가고 있다. 민주묘지 앞 민주의문에서 포옹 나누는 두 사람. 전우원 씨에게 당부의 말 전하는 김길자 씨[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포토] 농협경제지주, 봄햇수삼 반값 할인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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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email protected]]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3 봄햇수삼 반값 할인행사'에서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4월 2일까지 3일동안 전국 15개 하나로마트와 11개 인삼농협 자체판매장에서 인삼소비 촉진을 위한 봄햇수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포토] '2023 봄햇수삼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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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email protected]]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왼쪽 8번째)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 9번째),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왼쪽 7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3 봄햇수삼 반값 할인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4월 2일까지 3일동안 전국 15개 하나로마트와 11개 인삼농협 자체판매장에서 인삼소비 촉진을 위한 봄햇수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포토] 5·18 헬기사격 현장 찾은 전두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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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역사현장인 광주 동구 전일빌딩을 찾아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헬기사격에 의한 탄흔을 살펴보고 있다. 

'축구인 사면 철회' 발표하는 정몽규 회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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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임시이사회를 마치고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28일 의결했던 "축구인 사면 조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로축구 승부조작 가담자 48명을 포함해 총 100명에 달하는 징계 축구인 사면은 전면 취소됐다.이사회는 "승부조작과 같은 중대 범죄 행위에 대한 징계를 다룰 때는 더 깊이 고민하고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고 경각심도 부족했다"면서 "잘못된 결정으로 축구인과 팬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또 "오랜 기간 징계로 그에 상응한 죗값을 어느 정도 치렀다고 생각해 사면을 의결했지만, 이는 사회적 공감을 얻지 못하는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실수를 인정했다.이어 이사회는 앞으로도 승부조작이나 폭력, 불법 금품수수 등 위법 행위는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를 강화하고 교육에도 더 힘쓰고 이를 계기로 삼아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의 뜻을 밝혔다[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사면 철회… 사과한 정몽규 회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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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28일 의결했던 "축구인 사면 조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로축구 승부조작 가담자 48명을 포함해 총 100명에 달하는 징계 축구인 사면은 전면 취소됐다.이사회는 "승부조작과 같은 중대 범죄 행위에 대한 징계를 다룰 때는 더 깊이 고민하고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고 경각심도 부족했다"면서 "잘못된 결정으로 축구인과 팬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또 "오랜 기간 징계로 그에 상응한 죗값을 어느 정도 치렀다고 생각해 사면을 의결했지만, 이는 사회적 공감을 얻지 못하는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실수를 인정했다.이어 이사회는 앞으로도 승부조작이나 폭력, 불법 금품수수 등 위법 행위는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를 강화하고 교육에도 더 힘쓰고 이를 계기로 삼아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의 뜻을 밝혔다[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대한축구협회 "축구인 사면 조치 철회"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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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임시이사회를 마치고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임시이사회를 마치고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28일 의결했던 "축구인 사면 조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로축구 승부조작 가담자 48명을 포함해 총 100명에 달하는 징계 축구인 사면은 전면 취소됐다. 이사회는 "승부조작과 같은 중대 범죄 행위에 대한 징계를 다룰 때는 더 깊이 고민하고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고 경각심도 부족했다"면서 "잘못된 결정으로 축구인과 팬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또 "오랜 기간 징계로 그에 상응한 죗값을 어느 정도 치렀다고 생각해 사면을 의결했지만, 이는 사회적 공감을 얻지 못하는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이어 이사회는 앞으로도 승부조작이나 폭력, 불법 금품수수 등 위법 행위는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를 강화하고 교육에도 더 힘쓰고 이를 계기로 삼아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의 뜻을 밝혔다. [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대한축구협회 임시이사회 소집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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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임시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임시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징계 중인 축구인 100명에 대해 사면 조치를 의결했다.사면 대상자에는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받고 있는 전현직 선수와 지도자, 심판, 단체 임원 등이 포함돼 있으며 대상자 중에는 지난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당시 선수 48명도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달성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과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의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 사면을 건의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오랜 기간 자숙하며 충분히 반성했다고 판단되는 축구인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하는 취지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관련하여 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축구회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종료 후 정몽규 회장이 사면에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