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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순천시, 반려나누 심기로 송산초 졸업생들에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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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초등학교 졸업생 20여명이 지난 5일 별량면 죽산리 원산마을 인근 저류지 공원에서 졸업기념 반려나무 심으면서 특별한 졸업식을 가졌다 /순천시 제공[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순천시 별량면 송산초등학교 졸업생 20여명이 지난 5일 별량면 죽산리 원산마을 인근 저류지 공원에서 "졸업기념 반려나무 심기" 행사를 갖는 특별한 졸업식을 가졌다.이번 "졸업기념 반려나무 심기 행사"는 송산초등학교에서 자연학습장으로 자주 이용하는 학교 인근 원산마을 저류지 공원에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이 애기동백(산다화) 20여주를 심고, 각자 이름표에 희망 메시지를 적어 학창시절의 추억을 생각하며 졸업 후에도 방문하여 보살피기로 하였다.송산초등학교 박노훈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졸업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준 순천시에 감사하다. 앞으로 졸업생들이 심은 나무를 재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순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반려나무를 키우고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봄철에도 초·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기념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순천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보성군 캐릭터 ‘BS삼총사’ 보해 소주병에 새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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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보해와 손잡고 보성군의 캐릭터인 BS삼총사를 보해 소주 20만병의 뒤면에 새겨 홍보함으로써 군과 회사가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보성군 제공보해 잎새주 20만병에 보성 캐릭터 BS삼총사 새겨 군과 회사 윈윈 전략 구사[더팩트ㅣ보성=유홍철 기자] 전남 보성군은 보해양조가 생산하는 ‘잎새주’ 라벨 후면에 보성군 농․특산물 홍보 캐릭터인 ‘BS삼총사’를 새겨 홍보에 들어갔다.BS삼총사 캐릭터가 새겨져 있는 잎새주 20만병이 생산되며 2월 중순부터 시중에 유통된다.이번 잎새주 라벨 홍보에 새겨진 보성군 ‘BS삼총사’는 보성의 대표 특산품인 보성녹차, 벌교꼬막, 보성키위를 형상화해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만들었다. 또한,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한 ‘우리동네 캐림픽’에서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보해양조 라벨 홍보를 통해 BS삼총사 캐릭터가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길 바라며, 제안에 응해준 보해양조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온라인 광고 등을 활용해서 보성 대표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생산 농가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또한, 지역 특산품인 보성녹차를 활용한 ‘녹차주’개발을 보해양조 측에 제안한 것으로도 알려졌다.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와 보성군이 함께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상생하면서 의미 있는 기획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해양조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하여 제품 후면 라벨 홍보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email protected]

경기도, '예방적 살처분 범위 3km에서 500m로 완화' 등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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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조루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 현행 3km인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500m로 완화해 줄 것 등을 최근 정부에 건의했다. /더팩트 DB산란계 등 사육기간 긴 가금류는 AI 백신 접종도[더팩트 l 의정부=김성훈 기자] 경기도는 현행 예방적 살처분 규정을 완화하고 일부 가금류에 대해 백신을 도입하자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냈다고 8일 밝혔다."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장 반경 3㎞ 이내 닭과 오리 등 가금류를 예방적 살처분한다"는 규정과 관련한 효용성 논란과 농가의 반발이 일자 경기도가 규정을 완화해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한 것이다.경기도는 현행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발생 농장 반경 "3㎞ 이내"에서 "500m 이내"로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예방적 살처분 범위는 발생 농가로부터 반경 500m였으나 2018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3㎞로 확대됐었다.경기도는 농식품부에 500m 이내만 예방적 살처분하되 대신 "500m∼3㎞" 범위에 있는 농장의 경우 지형 등 위험성 등을 판단해 살처분 여부를 결정하자는 주장이다.경기도 관계자는 "2018년 이전에는 알 운반 차량 등의 이력 관리나 방역 관리가 잘 안 되는 측면이 있었지만 현재는 방역관리 시스템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산업계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살처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경기도는 또 구제역과 마찬가지로 일부 가금류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했다.종계·산란계·천연기념물 등은 다른 가금류와 달리 사육 기간이 길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해 관리하자는 내용이다.그동안 정부는 AI 바이러스 변이 속도가 빨라 효과적인 백신을 만들기 어렵고 사람에게 전파할 우려가 있다며 백신 도입에 회의적이었다.경기도는 이어 동물복지농장 등 확산 위험이 크게 떨어지는 농장의 경우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하자고 요청했다.화성시에서 산란계 3만7000마리를 사육하는 동물복지농장 산안농장은 지난해 12월 23일 반경 3㎞ 내 다른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 포함돼 화성시로부터 살처분 행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이 농장은 그러나 "친환경 농법으로 사육해 1984년부터 36년간 한 번도 AI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살처분 명령을 거부하고 행정심판을 제기해 지난달 25일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결정에 의해 강제적 살처분 집행이 유예됐다.이번 겨울 동안 경기도의 경우 29건의 AI가 발생해 해당 농장의 가금류 428만7000마리가 살처분되고, 3㎞ 이내 예방적 살처분 대상도 114개 농장의 가금류 763만5000마리에 달했다[email protected]

화성시, 청년희망 공간 ‘H.E.Y 청년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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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병점동에 청년 전용 공간 ‘청년지원센터 H.E.Y’를 개소했다. 사진은 화성시청/ 화성시청 제공120평 규모로 취·창업 지원공간과 일자리 카페 등 조성[더팩트ㅣ화성= 권도세기자] 화성시는 병점동에 청년 전용 공간 ‘청년지원센터 H.E.Y’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청년지원센터 H.E.Y’는 청년 일자리와 문화,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청년 전용 공간으로 병점우체국 건물 4층과 5층에 들어섰다.약 120평 규모로 4층은 취·창업 지원공간 일자리 카페, 5층은 청년활동 지원공간으로 구성됐다.일자리 카페는 일자리 전용 상담실, 개인 및 그룹용 스터디룸, 코워킹이 가능한 공유데스크가 설치됐다. 직업상담사가 상시 배치돼 1대 1 진로상담과 원스톱 취업서비스가 제공된다.5층 공간은 세미나와 회의, 공연 등이 가능한 다목적 커먼스페이스와 공유주방, 세미나룸을 갖췄다. 취·창업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여가생활 등 다양한 청년활력 제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간개방은 방역지침에 따라 추후 개방할 계획이다.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우선 진행하고 3월부터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비롯해 청년 진로탐색학교, 청년 도시학교, 소셜다이닝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청년지원센터 H.E.Y’는 지난해 시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6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네이밍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센터 명칭은 "Hwaseung Energetic Youth"의 약자로 청년을 반갑게 맞이하겠다는 청년 친화적 센터의 정체성이 반영됐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빠른 자립을 돕는 동시에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email protected]

제주도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졸업생 자격증 취득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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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2020학년 제주도 내 직업계고(9교) 졸업생의 자격증 취득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주 특성화고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자격증 취득률이 높아졌다고 8일 밝혔다. / 제주도교육청 제공작년 대비 취득률 4.2%P 상승, 취득자 1인당 3개[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제주도 내 직업계고 자격증 취득실태(2021년 2월 1일 기준)를 조사한 결과, 2020학년 도내 직업계고 전체 졸업예정자 1366명 중 88.6%(1210명)가 자격증을 취득해 지난해 84.4%보다 4.2%가 늘었고 취득한 자격증 총수는 3668개로 취득 학생 1인당 3개에 이르는 것으로 8일 집계됐됐다.도교육청은 2020학년 제주도 내 직업계고(9교) 졸업생의 자격증 취득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주 특성화고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자격증 취득률이 이같이 높아졌다고 8일 밝혔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온라인 수업이 병행되는 어려움, 국내 경기침체와 채용인원 감소 등을 감안한다면 매우 양호한 성과"라며, "신입생 때부터 직업진로집중 기간 운영과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의지를 자극하는 등 특성화고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과 학교 현장의 노력, 무엇보다도 학생 스스로 취업의지를 키우며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충실히 학습한 결과"라고 평가했다[email protected]

제주도, 태진해장국·인예어린이집 등 총 655명 코로나19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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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태진해장국, 인예어린이집, 꼬마도깨비어린이집과 관련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총 65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 제주도 제공누적 확진자 537명 유지중...최근 일주일간 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2.1명[더팩트|제주=문형필 기자]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태진해장국, 인예어린이집, 꼬마도깨비어린이집과 관련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총 65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진단검사 결과 주말동안 태진해장국과 꼬마도깨비어린이집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지난 5일 동선 공개 후 일제검사를 실시한 제주시 아라1동 소재 태진해장국과 관련 3일 동안 방문자 37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이들 중 5명을 제외한 370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 나머지 5명의 검사 결과는 8일 오후 3시께 나올 예정이다.한편 아라2동 꼬마도깨비어린이집과 관련해 총 65명의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원아와 학부모 55명과 교사 10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지난 5일과 6일 인예어린이집 전수검사 과정에서 2명의 확진자(제주 #535, #536)가 나온 이후, 8일 오전 11시까지 관련 이력으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없다.또한 아라1동에 위치한 인예어린이집과 관련해 총 215명이 검체 채취를 진행, 원아 및 학부모 195명 중 1명을 제외한 19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보육교사 등 종사자 20명 중 1명 외 나머지 19명도 음성으로 통보됐다.8일 오전 11시까지 제주시 아라동 일가족과 관련해 총 9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고 이들과 관련해 현재 117명이 제주지역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도 계속 진행 중이다.도 방역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방문지 및 접촉자가 추가로 파악될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방역소독 및 격리조치를 진행할 것이다.한편 지난 6일 537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일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37명으로 변동이 없다.2월 한 달 동안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총 15명으로, 올해 누적 확진자 수도 116명을 유지하고 있다.8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8명, 격리 해제자는 519명(이관 1명 포함)이며, 가용병상은 총 520개,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총 451명(확진자 접촉자 238명, 해외입국자 213명)이다[email protected]

진주시, 미래형 선별진료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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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이 선별진료소 신축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진주시 제공음압 중앙제어시스템, 냉난방 워킹스루 시설 등 도입[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진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대비해 미래형 선별진료소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음압 텐트 등 간이형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해왔으나 올해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건물 1동 연면적 256㎡ 규모로 비대면 접수실, 검체채취실, 엑스선실, 착의실, 탈의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를 오는 5월경 준공 예정이다.특히 전 시설 음압 중앙 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양·음압 공기정화장치, 냉난방 시설 완비로 실시간 음압 및 공기 상태를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고 접수실, 역학조사실, 검체 채취실은 전자동 소독 장치를 설치해 감염 바이러스를 차단한다.그동안 의료진은 레벨 D 보호복을 입고 더위와 추위속에서 사투를 벌였지만 새롭게 만들어질 선별진료소에서는 레벨 D 보호복을 입지 않아도 되며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역학조사 및 검체 채취를 할 수 있게된다.민원인 또한 의료진과 비대면으로 1인 1실 음압 시설 및 자동 소독 장치가 설치된 공간에서 최소한의 동선으로 짧은 시간 안에 안전하게 역학조사 및 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다. 의료진과 민원인과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시켜 의료진과 민원인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향후 진주시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기 시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간으로 쓰이며 평상시에는 결핵, 홍역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전용 진료실로 활용될 계획이다.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시민과 의료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시책 추진으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여자 프로 배구선수, 숙소 체육관서 쓰러진채 발견…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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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께 용인시 기흥구 모 여자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 내 체육관에서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선수가 발견했다. /윤용민 기자생명에 지장 없어[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여자 프로배구 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해당 선수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8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께 용인시 기흥구 모 여자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 내 체육관에서 선수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선수가 발견했다.동료 선수는 즉시 119에 전화를 걸어 "A씨가 제대로 호흡을 못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 없기 때문에 추가로 수사할 사안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해당 구단은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email protected]

서귀포시, 설 연휴 낚시어선 안전점검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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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낚시어선 안전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낚시어선 88척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서귀포시 제공낚시어선(88척) 낚시객 안전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서귀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낚시어선 안전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낚시어선 88척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와 서귀포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낚시어선과 낚시객이 많은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낚시어선 안전운항 준수여부 및 안전장비 비치, 승선자 명부 작성, 구명조끼 착용여부 등을 점검한다.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 영업 시 소독제 비치, 승선 전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시 승선 거부, 선상 내 마스크 착용, 낚시객 간 1-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권고하고 점검 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조치와 승선 정원초과 및 음주운항 등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낚시어선 안전점검 및 행정지도를 통해 낚시어선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email protected]

제주시, 설 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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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상하수도 민원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 제주시 제공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생활 불편 해결[더팩트|제주=문형필 기자] 제주시는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상하수도 민원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8일 시에 따르면 이에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상하수도 생활 민원 처리반을 운영해 1일 5명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게 된다.누수, 단수, 맨홀 파손 등 시민들의 불편 민원에 생활처리반 및 협력업체와의 공조체계 구축으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한편 제주시는 명절을 맞아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상하수도 공사현장 등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동파방지 보온재 설치, 상하수관로 누수 여부 등의 사전점검을 완료했다.제주시(상하수도과)는 수시로 급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설 연휴기간 상하수도 시민 불편 신고는 제주시 상하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email protected]

제주시, 설 연휴대비 주요도로 포트홀 신속보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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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보행자 안전사고 및 차량파손 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수조사 및 상시 순찰을 통한 긴급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 제주시 제공[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제주시는 보행자 안전사고 및 차량파손 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수조사 및 상시 순찰을 통한 긴급 보수공사를 시행한다.8일 시에 따르면 최근 기록적인 폭설, 한파 및 해빙기 도래로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만큼,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 및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 등의 대상지를 파악해 실시한다.현재까지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을 보수하기 위해 건설과 자체 도로보수원 2개팀(7명)을 운영해 지난 1개월간 53개 노선, 294곳에 대해 긴급 보수를 완료했고 도로의 파손 정도가 심각한 주요 5개 노선(서광로, 신대로, 연북로, 서문로, 용문로)에 대해 2억원을 집중투입해 주․야간 전면 재포장 공사(넓이 1만2000㎡ )를 시행했다.설 연휴 기간(2월11일~ 2월14일)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도로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팀을 운영, 포트홀 발생 시 즉시 현장 확인 후 보수를 시행하고 상반기 20억 원을 투입해 동·서부 읍면, 동지역을 기준으로 번영로, 연삼로, 애조로 등 도로파손이 심각한 주요 노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포장보수를 시행한다.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email protected]

조선시대 인종 묵죽도 목판, 장성 필암서원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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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君臣)의 아름다운 우애가 깃든 문화재 ‘묵죽도 목판’이 15년 만에 본래 자리인 장성 필암서원으로 돌아온다./장성군 제공인종이 하서 김인후에게 하사한 묵죽도 목판 최근 회수[더팩트ㅣ장성=허지현 기자]군신(君臣)의 아름다운 우애가 깃든 문화재 ‘묵죽도 목판’이 15년 만에 본래 자리인 장성 필암서원으로 돌아온다.묵죽도는 조선시대 인종 임금이 세자시절 그의 스승인 하서 김인후에게 하사한 그림이다. 김인후는 인종이 직접 그린 묵죽도에 시를 지어 화답했다. ‘석우(石友)의 정신이 그 안에 들어있네’라는 싯귀에서 군신의 관계인 인종과 하서의 막역함을 엿볼 수 있다.묵죽도 목판은 인종의 묵죽도를 판각한 것으로, 총 3판이 시기를 달리하며 제작됐다. 조선중기 문신 신흠(申欽)의 발문에 따르면 초각판은 박동열(朴東說)이 나주목사 재직 중 판각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나주목사에 부임한 시기는 광해군 2년(1610)으로, 그 후 폐모론(廢母論)을 반대해 투옥(계축옥사, 1613)되기 이전에 판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재각판은 영조 46년(1770년)에 판각된 것으로 보이며, 세 번째 각판은 훨씬 후대에 제작됐다. 판의 크기는 가로 74cm, 세로 118㎝ 정도다. 1999년 ‘장성 필암서원 하서유묵 목판 일괄’(총 56판)에 포함되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16호로 지정됐다.목판은 하서 김인후를 배향하는 장성 필암서원에 보관되었다가 2006년에 도난당했다. 이후 지난 2019년, 모 대학 교수가 문화재 매매업자의 매물을 살펴보던 중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행방이 알려졌다. 장성군은 문화재청 사범단속반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력했다. 현재 피의자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으로, 재판이 끝나면 필암서원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한편, 장성 필암서원은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며 세계인의 문화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작년에는 100억 원 규모 전남형 지역성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선비문화 세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게 된다. 묵죽도 판각이 환수되면 장성 필암서원의 역사적 가치 증대는 물론, 선비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잃어버렸던 묵죽도 목판이 다시 제자리를 다시 찾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역사적인 가치의 공유 및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묵죽도 목판을 돌려받으면, 별도의 전시계획을 마련해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 군신(君臣)의 아름다운 우애가 깃든 문화재 ‘묵죽도 목판’이 15년 만에 본래 자리인 장성 필암서원으로 돌아온다./장성군 제공[email protected]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5명,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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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디옥교회 관련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팩트 DB[더팩트ㅣ광주=허지현 기자]광주안디옥교회 관련 5명이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자가격리자 5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894~1897번, 1899번으로 분류됐다. 자가격리 중이던 에이스TCS국제학교 관련자는 증상발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1898번으로 분류됐다.1900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서구 예수소망교회 관련자로 나타났다.광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8일 오전 0시부터 현행 오후 9시로 제한한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email protected]

[TF인터뷰]박형준 "지금 부산은 변곡점…혁신적ㆍ민주적 리더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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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8일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부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부산=조탁만 기자"청년 역외유출 해결 시급"…‘부산경제 활성화’ 위한 ‘산학 시스템 구축’ 제안[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썰전(jtbc)’과 ‘강적들(TV조선)’ 등 여러 시사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그래서인지 ‘서울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부산과 인연이 전혀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부산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부산 초량에서 태어났고 동아대 교수로 강단에 서 학생들을 30년 동안 가르쳤다. 이 덕분에 젊은 층과 소통이 가능했고, 부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질 수 있었다.1990년대 부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을 만드는데도 함께 했다. 국회의원 재임 당시 세계불꽃축제를 유치하는데 힘을 보탰다. 여러 지식인들과 함께 부산의 미래에 대해서 늘 걱정하고 고민해 온 그였다.주인공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다. 부산을 바라보는 박 후보의 생각을 들어봤다.-출마 동기가 궁금하다."이번 보궐선거는 예기치 않게 발생했다. 확장성 있는 후보가 나서야 정권 재창출도 가능해진다. 그런 준비가 됐다고 판단해 출마하게 됐다. 부산에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혁신의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어떤 리더십을 말하는 건가."통찰력을 발휘해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그 문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풀어나가는 ‘생각의 힘’이다. 또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에 대한 ‘일머리’도 있다.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부산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시장이 되겠다."-1년3개월짜리 임기다. 물리적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스타트업 플랫폼 구축을 논의 중이다. 여기에 창업과 같은 기회가 열리면 실리콘밸리와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해외투자가 오면 국내투자도 따라 온다. 젊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생긴다. 인재가 몰리며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교육기관도 생기는 "선순환"이 이뤄진다. 좋은 파동이 일어나는 것이다."-부산 인구가 줄고 있다. 청년 유출 문제도 심각하다."지금 왜 5년간 부산에서 청년이 7만명이나 떠나갔겠는가.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다. 좋은 일자리는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좋은 기업을 유치해야 하지만 그것보다 좋은 것은 대학을 살리는 일이다. 대학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학과 산업 간의 연관관계를 깊게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줘야 한다."그는 이와 관련해 할 말이 많은 듯했다."워털루대학은 300명의 매칭 매니저가 있다. 그들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부산시가 해주면 된다. 그러면 대학도 부담이 줄 수 있다. 부산에 있는 능력 있는 교수들이 이런 프로그램만 잘 만들어서 상생할 수 있으면 지역 기업도, 대학도 좋고 나아가 외부 기업을 끌어오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지지율이 견고하다. 앞으로의 선거 전략이 궁금하다."우선 부산시민들께서 저를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선 부산 민심이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 확장성 있는 후보라고 저를 평가해 주시는 것 같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분들을 만나기 어렵기 때문에 언택트 특보단을 설치해 각종 SNS와 언론을 통한 비대면 선거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선거 때마다 ‘신공항 현안’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해 왔다."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시민의 염원이다. 저 또한 적극적으로 가덕도 신공항을 지지한다. 부산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하다. 지역균형 발전으로 보면 수도권이 아닌 남부권에서도 공항이 필요하다. 가덕신공항의 물류와 항만의 물류가 연결되면 새로운 산업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다."-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저는 정말 일에 대해서 공적 열정을 갖고 있고, 모든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하려고 한다. 그래서 부산시장으로 일하게 되면 ‘부산에 새로운 변화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부산은 지금 변곡점에 있다. 서울에 비해서 걷고 기는 도시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 뛰고 날아보는 도시가 될 것인가 하는 변곡점에 있다. 지금 부산에는 기회 요인도 많이 생기고 있다. 가덕도공항을 비롯해 북항 재개발, 에코델타시티, 센텀 2지구 등 새로운 공간이 나오고 있다. 제2, 제3의 도시로 전락하느냐의 기로에서 필요한 것은 혁신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이다."[email protected]

'벗방 거부' 20대 여성 살해 40대 BJ "어린 딸 보고 싶다"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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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검은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한 인터넷 방송 BJ 오모(41)씨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고 8일 밝혔다. /(유)필통 제공[TF전말] 강도살인 40대 징역 35년…법원 "피해자도 귀중한 딸"[더팩트ㅣ윤용민 기자] 부하직원에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도록 강요하다가 거부당하자 살해한 혐의로 징역 35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 BJ와 검찰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의정부지검은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한 인터넷 방송 BJ 오모(41)씨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고 8일 밝혔다.오씨도 검찰 항소 이후 "양형부당"을 이유로 의정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건 항소심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릴 전망이다. 1심 법원인 의정부지법이 소송기록을 정리해 서울고법으로 사건을 넘기면 항소심을 담당할 재판부가 결정된다.앞서 의정부지법 형사13부(정다주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오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판결문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1월 경기도 의정부 내 모처에 사무실을 차려 주식 관련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그러다 같은해 3월 A(24·여)씨를 채용했다. 주식 관련 지식을 가르친 뒤 이른바 "벗방"(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시켜 어려운 경제적인 상황을 해결하려던 계획에서다.하지만 A씨가 이를 완강히 거부하자 오씨는 농락당한 기분이 들어 매우 격분했다.오씨는 결국 A씨를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오씨는 같은해 6월 29일 "출장을 가야 하니 사무실로 오라"고 A씨를 불렀다. 이후 A씨를 협박해 A씨의 어머니로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1000만원을 뜯어내기도 했다.A씨는 9시간 넘게 밧줄에 묶여 있다 오씨에게 목이 졸려 살해됐다.오씨는 사건 발생 사흘 만인 7월 1일 경찰에 자수해 범행을 자백했다.오씨는 재판과정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약을 복용하다 부작용으로 심신미약 상태에 빠져 범행을 한 것"이라며 "어린 딸이 보고 싶다"고 선처를 호소했다.하지만 재판부는 단호했다.재판부는 "피해자 역시 그 어머니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딸"이라며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해 그 어머니는 소중한 딸을 다시는 볼 수 없는 고통을 안고 평생 살아가야 한다"고 질책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어떠한 사정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자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과거 두 차례나 강력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기준에 따른 권고형의 상한을 벗어난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실제 오씨는 특수강도죄와 특수강간죄로 각각 징역 3년 6월과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두 차례 교도소에서 복역한 전과자로 확인됐다[email protected]

포항제철소, 포항시에 코로나19 성금 8,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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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포항시 제공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취약계층을 위해[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8,500만 원을 전달했다지난 5일 포항시청을 찾은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에게 성금을 기탁했다.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연말연시를 맞아 생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 모금에 적극 협조해 주신 포스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거나 경기불황으로 소득이 감소한 대상자를 선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email protected]

포항, 혹시 재선충 방재목 불법 반출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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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포항의 한 고가도로 교각 아래 벌목된 소나무를 가득 실은 차량이 불법 주정차 돼 있다./독자 제공[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7일 오전 10시께 포항시 오광장에서 이동으로 올라가는 고가도로 교각 아래 주정차 금지구역내에 벌목된 소나무를 가득 실은 대형화물차가 주차돼 있다.최근 포항시의 재선충 방재목 관리부실로 불법 반출이 우려되는 가운데 소나무를 가득 실은 차량이 목격돼, 불법 반출이 의심되고 있다. 최근 포항시의 재선충 방재목 관리부실로 불법 반출이 우려되는 가운데 소나무를 가득 실은 차량이 목격돼, 불법 반출이 의심되고 있다/독자 제공[email protected]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재혁 후보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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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신임사장에 현 LH 토지주택대학 이재혁 교수가 내정됐다./경북도의회제공현, LH 토지주택대학 교수[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경북개발공사 신임 사장 후보에 현 LH주택대학 이재혁 교수(56)가 내정됐다.8일 경북도가 인사검중 요청서를 경북도의회에 제출하면 의회는 즉시 인사검증에 들어간다.이어 도의회는 인사검증위원회를 즉시 구성하고 신임 후보자에대한 검증을 마치고 경과보고서를 경북도에 이송하게된다.도로부터 인사검증에대한 일반 사항 보고서를 받은 경북도의회는 다음달 5일 열리는 제322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를 보고받은 후 최종 경북도에서 3월 중 사장에 임명한다.경북개발공사 신임 사장 이재혁 후보자는 경북대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가천대행정학 석사, 단국대 도시계획과 박사과정을 휴학하고 2015년 LH 인사처장, 사업계획실장, 균형발전본부장을 역임했다[email protected]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6일 만에 절반 넘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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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2차 재난기본소득의 온라인 지급을 시작한 지 6일 만에 전 도민의 절반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제공1조4237억원의 49.5% 7047억원 지급 신청[더팩트ㅣ수원= 김명승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제2차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의 온라인 지급을 시작한 지 6일 만에 전 도민의 절반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6일까지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자 1343만8238명 가운데 51.3%인 689만3731명이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지급 금액은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해 1조4237억원 중 7047억원으로 집계됐다.이 중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 신청이 적용되지 않은 6일 하루에만 10%가량인 134만3000여명이 신청했다.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76.3%(526만여명), 경기지역화폐 21.7%(149만여명)이며 나머지는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온라인 신청의 경우 3월 14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1과 6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와 9는 목요일, 5와 0은 금요일에 각각 신청해야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3월 평일에는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email protected]

이재명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게 정치"…‘마이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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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7일 페이스북에 "가능한 일을 하는 것은 행정이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정치"라고 밝혔다./ 경기도 제공"우리가 얼마든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이낙연 대표에 연일 직격탄[더팩트ㅣ수원= 김명승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핵심정책인 기본소득에 비판적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정치이며, 우리가 얼마든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고 연일 직격탄을 날렸다.이 지사는 7일 페이스북에 "가능한 일을 하는 것은 행정이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정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얼마 전까지 모두 "불가능"으로 여겨지던 것들이지만, 위대한 우리 국민 중 누군가가 용기와 준비, 도전으로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과 높은 시민의식, 집단지성을 믿는 저는 확신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삼성과 하이닉스, K방역, 촛불혁명, BTS, 영화 기생충, 배우 윤여정 등을 그 사례로 들며 "지정학적 이유로 우리의 선대들이 강제 주입 당한 사대주의 열패의식에서 벗어나 불가능하다고 지레짐작해 미리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는 한 문화·사회·경제·정치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것들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는 일각에서 기본소득과 관련해 "외국에 선례가 없어 기본소득이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비판하는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지사의 기본소득 정책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알래스카 빼고는 그것을 하는 곳이 없고 기존 복지제도의 대체재가 될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이 지사는 곧바로 "우리가 세계에 없는 새로운 제도를 처음으로 길을 열면서 선도할 수 있다"고 반박했고, 6일 트위터에도 "기본소득을 알래스카만 한다?…so what?"이라는 기고문을 첨부하며 "다른 나라가 안 하는데 우리가 감히 할 수 있겠냐는 사대적 열패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