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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진아, 재력 ‘깜놀’ …이태원에 250억 건물·후배에 통 큰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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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태진아의 재력과 후배들에게 넉넉하게 용돈을 주어왔다는 미담이 공개됐다.지난 22일 채널A '행복한 아침'은 태진아가 아내와 후배에게 준 용돈이 무려 수십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최정아 스포츠월드 기자는 "태진아는 우리 가족만 잘 먹고 잘살려고 하지 않는다. 조카가 대학교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내줬고, 결혼한다고 하면 집도 사줬다고 한다"고 전했다.태진아가 후배들에게 주는 용돈도 공개됐다. 태진아는 자신의 대기실로 찾아와 음반을 선물하는 후배들에게 꼭 용돈을 쥐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돈으로 나가는 돈만 일주일에 1000만원 수준이라고.후배들한테 잊지 않고 용돈을 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이 무명 시절 앨범을 많이 내고 싶은데, 돈이 없어 앨범을 못 냈다고 한다. 그래서 후배들이 풍족하게 앨범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방송에서는 태진아의 재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태진아는 2013년 2월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대지면적 349㎡에 연면적 1020㎡, 지하 1층~지상 5층 빌딩을 43억원에 매입했다.이 건물은 태진아가 매입한 뒤 시세가 급상승했다. 건물 부지가 '한남 뉴타운' 1구역에 포함돼서다. 한남뉴타운은 한남동·보광동·이태원동·동빙고동 일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다.태진아는 2020년 한 웹 예능에서 해당 건물의 시세에 대해 "처음 건물을 매입했을 때 세금을 포함해 47억원 정도 들었다"며 "내년 4월이면 매입한 지 8년 되는데 250억 됐다. 평당 1억 8000만원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프로야구 KIA ‘박동원에 뒷돈 요구’파문 장정석 단장 전격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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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포수 박동원(현 LG 트윈스)과 계약 조율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해임됐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개막을 사흘 앞둔 프로야구에 메가톤급 악재가 터져나왔다. KIA 장정석(50) 단장이 지난해 FA자격을 획득한 포수 박동원(현 LG)과 협상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것이 드러나 전격 해임됐다.KIA는 2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 손상 행위를 한 장 단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모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요구를 했다는 제보를 지난주에 받았다”며 “이같은 처신은 용납할 수 없다는 판단에 해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아울러 사과문을 통해 “리그 모든 구성원과 팬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번 사안에 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준법 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이번 장 단장 파문은 박동원이 선수협과 논의 후 KIA에 제보를 했고, 사안을 살펴본 KIA가 KBO에 신고를 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원 측은 계약 협상 과정에서 장 단장이 뒷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으며, KIA 구단은 이에 장정석 단장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장 단장은 농담성 발언이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정석 단장은 은퇴 후 현대 유니콘스 기록원, 히어로즈 매니저, 운영팀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키움 감독을 맡았다. 이후 2021년 11월 KIA의 단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장정석 단장의 뒷돈 요구 파문은 단발성 사고가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 야구계와 야구팬 모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구단과 다른 선수, 또는 외국인 선수의 계약과정에서도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023 프로야구는 시즌을 목전에 두고 열린 WBC대회에서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당한데 이어 지난 23일엔 롯데의 1차지명출신 투수 서준원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퇴출당하는 사건이 터져나와 야구팬들을 망연자실케 했다. 여기에 장정석 단장 파문까지 불거지면서 한국프로야구를 바라보는 팬들은 참담한 심정이다.

BTS 정국, 캘빈클라인 속옷 즐겨입더니...글로벌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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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캘빈클라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캘빈클라인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 공식 계정에 "데님의 아이콘을 입은 글로벌 아이콘 정국을 소개한다"며 자사의 신제품을 걸친 정국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트위터에는 정국이 캘빈클라인 청바지와 속옷 등을 착용한 화보 사진이 일부 유출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사진을 올린 계정이 자발적으로 삭제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정국과 캘빈클라인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졌다. 한때 트위터에서는 정국과 캘빈클라인이 전 세계 트렌드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을 비롯해 총 75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됐다. 구글에서는 캘빈클라인과 관련된 키워드로 정국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마케팅책임자 조너선 바텀리는 정국을 새 홍보대사로 맞게 돼 "흥분된다"며 "정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음악과 스타일을 통해 세계 팬들과 연결되는 드문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했다. 정국도 이와 관련해 "캘빈클라인의 오랜 팬으로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돼 설렌다"며 "이 파트너십이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캘빈클라인은 정국을 비롯해 손흥민, 블랙핑크 제니 등 국내 스타들을 홍보에 적극 기용하고 있다. 현재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국과 제니의 영상이 계정 전면에 게재됐다.    [사진=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

넥스트 출신 임창수,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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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 "참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애도 임창수는 지난 25일 베트남 휴양 도시 달랏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로 사망했다. /강호정 SNS[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넥스트 기타리스트 출신 임창수(54)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28일(이하 현지시간) 가요계에 따르면 임창수는 지난 25일 베트남 휴양 도시 달랏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이 심해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54세.뮤지션 강호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임창수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참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늘 친한 사람들의 눈을 쳐다보며 서로 따뜻함을 나누길 원했다. 이렇게 떠날 사람은 아니었다. 너무나 아쉽다"며 "그곳에선 걱정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살거라"고 애도했다.또 "해철이랑 좀 놀고 있어라. 또 보자"고 2014년 의료사고로 숨진 뮤지션 신해철을 언급하기도 했다. 1969년생인 임창수는 넥스트 2기 출신이다. 신해철은 넥스트 리더로 임창수와 호흡을 맞췄다.임창수는 손에 부상을 당해 기타를 칠 수 없게 됐고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음향장비 업체를 운영했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

유아인, 다음 주 추가 소환되나...경찰, 상습 투약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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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마치고 나온 유아인 (사진=연합뉴스) 마약류 투약 혐의로 약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은 배우 유아인(37)이 이르면 다음 주쯤 재차 소환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YTN에 따르면 경찰은 유아인이 투약한 약의 종류와 투약 횟수가 워낙 많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유아인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두 번째 조사는 이르면 다음 주 초가 될 예정이다. 현재 유아인은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 4종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처방 기록을 근거로 프로포폴과 케타민의 투약 횟수와 시기 등은 특정했지만, 코카인을 투약한 시점은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코카인을 언제 투약했는지 등을 확인해 상습 투약 여부를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경찰은 자료 분석 결과와 조사 내용을 토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12시간가량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유아인은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든 질타와 법 심판을 달게 받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유아인은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제가 가져야 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장사천재 백사장' 해외 요식업 창업, 이렇게 하세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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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나선 백종원, 이장우·권유리·존박·뱀뱀까지 합세…4월 2일 첫 방송 tvN "장사천재 백사장"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tvN 제공[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프로그램은 진화한다. 단순히 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한식의 세계화"에 집중한 것이 아닌 실제로 창업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출연진들은 힘들었다고 입을 모으지만, 그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간접 경험을 전달할 "장사천재 백사장"이다.tvN 새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우형 PD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이장우, 가수 겸 배우 권유리, 가수 존박 뱀뱀이 참석했다."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도전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첫 번째 지역은 아프리카 대륙 북서단에 있는 모로코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현지 노점이 즐비한 세계 최대 야시장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가운데, 경쟁해야 할 음식점만 무려 150여 개에 달한다. 자본금 300만 원으로 72시간 내 가게로 탈바꿈하고 장사를 해야 하는 극한의 미션이 시작된다.프로그램을 위해 말 그대로 "장사천재" 백종원이 나섰다. 하지만 그의 말처럼 "맨땅에 헤딩"인 상황. 이에 제작진은 천재 직원들을 히든카드로 내밀었다.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이 백종원의 도전에 든든한 조력자로 합류한다.리얼한 도전의 현장을 담다 보니 현장은 녹록지 않았다. 백종원은 물론 멤버들 모두 "힘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백종원은 "이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욕밖에 안 나온다. 이 PD랑 일부러 제일 멀게 앉았다. 이번에는 고생을 너무 해서 관심을 정말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장우는 "고생 많이 하고 왔는데 시청률로 보답받았으면 좋겠다. 정말 리얼로 찍고 와서 그 리얼함이 느껴질 것이라 본다"고 자신했다. 뱀뱀은 "모로코 있는 동안은 아이돌이 아니었다. 내 자신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촬영을 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존박은 "나폴리 편에서 홀을 담당했다. 어렵고 큰 도전이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추억이었던 것 같다. 가끔 장사하는 꿈도 꾸는데 악몽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만큼 임팩트는 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형 PD, 존박 권유리 백종원 뱀뱀 이장우(왼쪽부터 차례대로)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tvN 제공특히 "백패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 PD와 백종원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케미"를 자랑했다. 이 PD는 ""골목식당"을 보면 백종원 선생님이 호랑이 멘토지 않나. 그분의 자영업 1일 차를 본다는 생각과 "얼마나 잘하나 보자"는 생각으로 보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또한 백종원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삼고초려했다며 "아무래도 많은 걸 갖고 계시니까 영향이 가진 않을까 우려가 크더라"고 폭로했다. 이내 "하지만 워낙 도전하는 걸 좋아하셔서 흔쾌히 함께해줬다"고 덧붙였다.이에 백종원은 "처음에 섭외할 때는 한식의 세계화 등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그러더니 나중에는 "역시 준비 없이는 힘들죠"라며 이런 식으로 자극했다. 결국 욱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적으로 난 속아서 갔다. 도박 아닌 도박에 속았는데 이 PD는 잔머리가 보통 아닌 사람"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권유리는 요리와 장사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유튜브 콘텐츠까지 했던 권유리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장사는 정말 전쟁터다. 요리는 좋아하지만 장사는 해본 적이 없다 보니 선생님께 많이 혼나고 배웠다. 그러면서 인생에 대해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해외 요식업 창업에 대한 관전 포인트도 확실하게 있었다. 본 방송을 통해서는 더 많은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맛집을 운영 중인 이장우는 "해외에 한식당이 없는 곳을 처음 봤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조건 안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백종원 선생님을 통하니 굉장한 방법이 튀어나왔고 변화가 생겼다. 단순히 음식이 다가 아니었다. 엔터테인먼트를 붙였을 때 경쟁력이 생겼다"며 "나중에는 정말로 나폴리에서 장사를 해볼까 하는 고민도 됐다. 노다지라서 지금 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은 4월 2일 첫 방송된다. /tvN 제공"창업"은 "장사천재 백사장"의 가장 큰 차별점이기도 했다. 이 PD는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역할극이라기보다는 백종원 선생님의 본업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백종원이 장사로 어떻게 통하는지에 집중했다. 기존의 장소에 들어가서 수행하기보다는 오픈하는 것부터 중점을 둔다. 사실 장사는 오픈 과정이 큰 포인트이지 않나. 이 과정 없이 수행만 하는 프로그램들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이장우는 비슷한 콘텐츠가 나온다는 점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봤다. 그는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내용의 비슷한 프로그램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식을 세계에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소신을 전했다.백종원 또한 이장우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진화"라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외국에서 한식을 알리고 외국인들의 먹는 모습을 통한 즐거움에 집중했다면, 우리는 리얼한 장사의 과정을 통해 해외에서 창업하는 이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끝으로 출연진들은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했다. 백종원은 "이런 프로그램이 10개는 더 생겼으면 좋겠다. 외국은 한식에 대해 목말라한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권유리는 "내 희로애락이 다 담긴 프로가 될 것"이라며 "그리고 그 끝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이 생겼다. 많은 관심 받아서 시즌2, 3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장사천재 백종원"은 4월 2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

방탄소년단, 日서 3번째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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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ission to Dance" 3억 회 이상 재생 "Dynamite" "Butter"에 이어 3번째 방탄소년단이 2021년 7월 발표한 "Permission to Dance"가 일본에서 3억 회 이상 재생돼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빅히트뮤직 제공[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 협회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29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7월 발표한 싱글 "Butter(버터)"에 수록된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가 누적 3억 회 이상 재생돼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2023년 2월 기준)을 획득했다.지난 1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던 "Permission to Dance"는 약 1개월 만에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추가하며 "Dynamite(다이너마이트)", "Butter"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트리플 플래티넘 작품이 됐다."Permission to Dance"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내용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2021년 7월 2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에 올랐던 이 곡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8월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에 수록된 "I’m Fine(아임 파인)"이 누적 5천만 회 이상 재생돼 골드 인증을 추가했다.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실버(3000만 회 이상),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

BTS 지민, 공중파 예능 '홍김동전' 등장…멤버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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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서 스페셜 게스트 출연 예고 방탄소년단 지민이 오는 30일 방송될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 "홍김동전" 제작진 제공[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29일 KBS2 "홍김동전" 제작진은 30일 방송을 앞둔 "홍김동전" 30회에 지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민은 멤버들과 최강의 케미를 뽐내면서도 "어휴, 떨려라"고 연발해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제작진에 따르면 "홍김동전" 30회 방송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위험한 초대" 편이 그려진다. "위험한 초대"는 게스트의 특정 행동이나 단어에 따라 멤버들이 물대포, 플라잉 체어 등 갖가지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선사하는 과거의 인기 예능 코너다.이날 녹화에서 드레스 코드인 "아이돌"에 맞춰 갖가지 다양한 분장을 선보인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때보다 유독 조용했던 출근길을 떠올리며 각자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다. 이중 홍진경은 "방탄소년단 나오면 진짜 좋겠다"며 희망사항을 드러내자 주우재는 상상할 수 없다는 듯이 "미쳤어요? 방탄이 왜 와요?"라며 어이없어 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우리에게는 수지가 있잖아"라며 홍김동전 제 6의 멤버 이수지를 떠올려 모두 웃음을 자아낸다.이 시각 문밖에서 대기하던 지민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신경 쓸 여력도 없이 "어휴, 떨려라"며 "긴장되면 신발 끈을 꽉 묶어야 해요"라며 대뜸 신발 끈을 묶는 귀여운 지민만의 루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어 문이 열리면서 등장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순식간에 핼쑥해진 멤버들과 게스트가 서로를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여전히 믿지 못하는 멤버들을 향해 지민은 "안녕하십니까? 방탄소년단 지민입니다"라고 정식 소개하자 그제야 현실을 받아들인 멤버들은 돌고래 비명을 쏟아내며 지민을 반겼고 특히 조세호는 지나치게 격한 반가움을 드러내 멤버들의 제지를 받을 예정이다.지민은 "제가 예능을 많이 보지 않는데 최근에 보는 유일한 예능이 "홍김동전"이다"며 "경찰서 편과 내시경 편을 재미있게 봤다"라고 말해 주우재를 놀라게 했다. 이에 주우재는 "제일 최악인 편만 보셨네요"라고 말해 지민과 주우재의 특급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한편 이날 "홍김동전" 녹화에서 지민은 신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 무대를 선보여 "홍김동전" 멤버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를 매료시켰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지민은 멤버들에게 "Like Crazy" 춤을 알려주면서 댄스 코치 지민의 모습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email protected][연예부 | ssent[email protected]]

‘더글로리’ 정성일, 모호하고 어려운 하도영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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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정성일(43)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이전에는 잘 모르는 배우였다. 드라마를 좀 보는 사람도 ‘비밀의 숲’시즌2에서 한조그룹 이연재 회장(윤세아)의 오른팔인 박상무를 연기한 배우 정도로 알 것이다. 하지만 정성일은 지난 2002년 영화 ‘H’로 데뷔한 후 20년간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내공을 쌓아온 연기 베테랑이다. 그래서 ‘더 글로리’에서 모호하면서 어려운 캐릭터 하도영을 긴장감 있게 표현할 수 있었다.‘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여성 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극인데, 정성일은 학교폭력의 가해자 무리의 주동자였던 박연진(임지연)의 남편 하도영 역을 맡았다.“하도영은 대본상으로도 가장 중립적인 캐릭터다. 어느 쪽도 아닌 중간에 놓인 인물이며, 동떨어져 보는 입장이다, 아내인 연진에게 가는 것도 아니고, 동은(송혜교)에게 가는것도 아니다. 도영내에서는 소용돌이쳤지만 선택에 대한 표현은 눌렀다. 시청자가 더 궁금했을 것이다.”정성일은 하도영 캐릭터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나이스한 개XX’라고 했다. 혜정(차주영)과 재준(박성훈) 사이의 대사에서도 나오는 이 말에는 김은숙 작가의 기지가 번득인다. ‘나이스한 거면 나이스한 거지, 개××는 또 뭐야?’라고 생각했다.“도영이 운전기사에게 백만원대 와인을 선물한다. 나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개XX로 보일 수 있다. 남이 나를 표현해주는 게 더 정확할 때도 있다.”하도영은 결국 재준과 싸우게 되는데, 작가는 ‘개’(재준)와 ‘나이스한 개XX’(도영)의 대결이라고 본 게 아닐까? 정성일은 “하도영이 하면 안되는 살인을 선택해 결국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이다 결말일 수 있어도 하도영은 결국 살인자가 됐다”면서 “영국으로 가서 맨정신으로 예솔을 잘 케어할 수 있을까 라는 점을 생각하면 인간적으로는 나이스한 선택이 아닌듯 하다”고 설명했다.그는 “하도영이 모호하고 양면적이며, 의뭉한 캐릭터여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좋기도 했다”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계속 쌓아놓고 나중에 터질 힘을 알기 때문에 표현 못하는 답답함은 있지만 캐릭터적으로 좋았다. 누르고 있는 사람이 마지막에 터지면 폭파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도영이 지켜야할 생명은 예솔이밖에 없다. 마지막 장면이 애틋하고 슬프기도 했는데, 내(도영)가 가장 나다운 선택을 한 것 같다”고 했다.정성일은 “나도 실제로 7살 아이가 있지만, 남의 자식인 예솔을 안고 외국 가는 게 이해될까? 키우다 보면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키운 정이 너무 크다는 게 와닿았다”면서 “도영이 예솔의 생부가 아님을 알게 된 뒤에도 양육권을 지키는 모습은 하도영의 또 다른 면모다”고 설명했다. 정성일은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를 처음 만난 날을 잊을 수가 없다.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션샤인’을 3번이나 봤을 정도로 김작가의 찐팬이다. 송혜교는 또 월드스타다.“송혜교를 보고 너무 떨려 얼어있었다. 와~ 연예인이네. 처음에는 긴장했고 신기하면서도, 불편했다. 지금은 혜교와 사석에서 연락하고 지내다 보니까 너무 멋진 사람이고 동생이다.”그의 아내 연진으로 나온 임지연에게는 “진짜 못됐다”고 말했을 정도로 상대가 연기를 잘해줬다고 했다. 정성일은 “도영이 연진에게 피해자에게 가 사과하라고 기회를 주기는 하지만, 연진을 선택한 것은 나다. 나도 책임과 잘못이 있다”며 하도영 입장에서 말했다.정성일은 부잣집 아들 같은 외모와는 달리 어린 시절 극도의 가난을 경험했다. 그는 “연기 천재처럼 하지 않는 이상 공부하고 배우면서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면서 “그러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운이 좋았다. 김은숙 작가가 ‘비밀의숲2’에서 윤세아 옆에 있는 비서를 보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번 배역을 위해 살을 조금 많이 뺐더니 유재석과 더욱 닮은 얼굴이 돼 유재석과 얼굴을 함께 한 반반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그는 “가보처럼 사진이 집에 걸려있다. 저는 유재석 씨 팬이고 좋은데 유재석 씨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성일은 사인요청도 받고 있고 SNS를 통해 외국팬들도 자주 댓글을 남기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차기작은 자신의 뿌리인 연극이다. 연극 ‘뷰티풀 선데이’와 뮤지컬 ‘인터뷰’ 무대에 선다.정성일은 마지막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한마디했다. “중고등학생이 고데기로 사람 몸에 대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충격이었다. 그들이 커서도 반성하지 않고 뻔뻔한 삶을 살아간다. 학폭뿐만 아니라 강자, 가진자의 폭력이 없었으면 한다. ‘더 글로리’가 이 문제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사회적인 변화를 유발하고 있다. 폭력이 제 아들에게 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 어른들이 빨리 책임감 있게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정성일은 동은에 대한 마음이 담긴 삼각김밥을 기자에게 선물하고 인터뷰장을 떠났다.

리한나, 또 봉변 당해…며칠새 괴한 침입→세단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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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자리 비운 사이 차량 도난 리한나가 최근 괴한이 집에 침입한데 이어 차량을 도난당했다. /TMZ 캡처[더팩트 | 정병근 기자] 임신 중인 팝스타 리한나가 또 한 번 봉변을 당했다.2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TMZ 등 외신은 "리한나의 집이 또 범죄 현장이 됐다"며 리한나의 LA 비버리힐스 집 앞에서 그의 운전 기사가 아우디 세단을 도난 당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운전기사가 시동을 켜놓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도둑이 차를 훔쳐 달아났다. 도난 당한 차량은 3만7000달러(약 4800만 원) 상당의 아우디 세잔이다. LA 경찰이 조사 중이지만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리한나는 불과 며칠 전인 23일에도 범죄에 노출됐다. 한 괴한이 리한나의 집에 몰래 들어가려고 하다 경찰이 출동한 것. 다행히 리한나는 당시 집에 없었다. 당시 괴한은 리한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리한나는 2020년 말부터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와 동거 중이다. 지난해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

현영, 독립영화 출연…"비음조차 캐릭터에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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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하루" 강단 있는 유리 역 캐스팅 현영이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에 출연한다. /(주)대단한사람들 제공[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방송인 겸 배우 현영이 코믹 포인트가 가미된 휴먼드라마인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에 캐스팅됐다.현영은 "하루 또 하루"에서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크게 당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생을 접으려는 남편 현우를 현명하고 강단 있게 옆에서 지탱해 주는 아내 유리 역을 맡았다. 관계자는 "트레이드마크인 비음조차 눈물과 웃음을 오가는 캐릭터에 조화롭게 잘 녹아들었다"고 전했다.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는 연단극단을 이끌고 있는 배우 박용기가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사기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쓸 만큼 사기 범죄가 흔히 일어나는 대한민국의 세태를 꼬집는 내용이다. 양산시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온기가 진하게 묻은 골목과 카페, 논두렁길 등을 서정적이고 운치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현영은 "이번 배역을 위해 계속해서 연기 공부를 해온 만큼 진정성 있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현영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마스터로 출연했다. 또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단편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다. 현영과 연극배우 겸 모델 출신 김지완을 주연으로 한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는 이달 말 크랭크인한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

‘안정환 아들’ 리환, 유전자는 못속여...부모 닮은 훈훈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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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환.[이혜원 인스타그램][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아들 리환이 훈남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29일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이혜원은 "주차장서 기다려주는 아들. 시간철저한거 누구닮았나. 아구 피곤해. 5분 남았다구"라며 "하루종일 엄마 당떨어질까 좀 안쓰러웠나. 사탕챙겨주는 츤데레. 바쁘다 바빠. 어젠 온종일 리환엄마데이!"라고 썼다. 이어 그는 "이 소중한 장면 또 찍겠다고. 흔하지 않은 장면. 사춘기 맘들 아시죠?"라고 덧붙였다.안정환 이혜원의 아들 리환군은 수트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전성기 시절 테리우스라고 불리던 아빠와 엄마의 외모를 쏙 닮은 듯한 모습은 배우 비주얼이다. 리환군은 엄마를 챙겨주기 위해 사탕을 건네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리환군은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최근 해외에서 큰 상을 받고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참여했다한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은 과거 아들 리환군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멜로틱 작사 챌린지 ‘누구나 음악을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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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멜로틱 작사 챌린지가 올해 더욱 활성화돼 운영된다.메타버스드라마 ‘세상은 멜로틱’ 1기는 종료됬지만, 펀딩, 작사 공모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서 후속으로 네이버 카페(‘세상은 멜로틱’)가 개설되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곳이다.이 카페에서는 누구나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작곡, 작사 강의를 직접 제공하고,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한번쯤 꿈꿔 봤을 음악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것이다. 카페 운영 관계자는 “음악을 하려는 꿈나무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멜로틱이 바라는 지향점”이라고 밝혔다.‘세상은 멜로틱 카페’에는 멜로틱 챌린지를 통해 현재 작사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누적 참여자 수백여명이 함께 가사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점차 음악분야 전반에 걸쳐서 영역과 방향을 넓혀가겠다고 멜로틱레코드 관계자는 전했다.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수 개월만에 카페 가입자가 500여명을 넘었고, 지난 1월 네이버 급상승 음악부문 톱 100에서 순위 2위까지 도달했다. 현재까지 멜로틱 작사 챌린지 누적 참여자수는 수백여명에 달한다. 3월 기준 6기생도 모집중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의견을 공유하고 작사작품을 함께 만들어간다. 작사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들은 ‘작사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멜로틱이 운영하는 ‘최초 릴레이 작사공모전’을 통해, 작사가 데뷔의 기회가 주어진다. 릴레이 작사 공모전을 통해 벌스 파트, 프리코러스 파트, 코러스 파트의 작사가를 선정하였다. 해당 릴레이 작사 공모전은 1절, 2절 순으로 전곡이 완성되면 전 세계에 정식 발매된다. 이를 통해 ‘세상은 멜로틱’에 한걸음 다가서는 것이다.한편, 멜로틱 대표 윤영준은 서울시 미래서울전략회의 위원활동, 관악 청년네트워크 부위원장으로서 문화기획과 더불어 많은 행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경희대 국제캠퍼스 글로벌관에서 정규강의를 운영중이다. 이외에 강남구 평생학습센터 정규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강연 및 멘토활동을 해왔다..또 멜로틱 대표 프로듀서 이정훈은 지속적으로 음악 작품을 만드는데 보다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 실연자연합회 지원의 프로젝트 프로듀서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멜로틱 챌린지를 공동 운영하면서 멜로틱 멤버들이 음악을 즐기면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멜로틱 챌린지 멤버는 매달 모집중이다. 각 기수별로, 레벨별로 운영하면서 자발적으로 스터디하는 멜로틱 챌린지는 대중음악인을 꿈꾸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email protected]

‘자매골퍼’ 고지우 고지원, 와우매니지먼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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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KLPGA에서 함께 뛰게된 언니 고지우(왼쪽)와 동생 고지원 자매.[와우매니지먼트 제공][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K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자매골퍼 고지우(21·삼천리) 고지원(19·삼천리)이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을 맺었다.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언니 고지우는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신인상 포인트 2위를 기록했다. 2살 아래인 동생 고지원은 올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다. 지난해 점프투어에서 우승을 하고 상금랭킹 3위에 올라 두달만에 드림투어로 승격한 뒤 컷탈락없이 2차례 TOP10을 기록한 후 도전한 정규투어 시드전을 통과해 시드를 따냈다.언니 고지우는 “보물같은 여동생과 함께 정규투어를 뛸 수 있어 기쁘다. 동생을 잘 이끌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올시즌 우승과 함께 버디퀸의 타이틀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동생 고지원은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언니 덕분에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정규투어에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많이 기대된다”며 “존경하는 선배들이 많은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함께 신인왕은 물론 우승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와우매니지먼트그룹 장상진대표는 “고지우, 고지원 자매는 성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들”이라며 “앞으로 두 자매의 이야기가 LPGA 코르다 자매 이상의 성공 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지우, 고지원 자매는 오는 4월 6일 개최되는 KLPGA 정규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탈 여자오픈에 동반 출전할 예정이다.

엔믹스, 신보 초동 63만 장…전작 대비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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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신예" 탄탄한 실력 뒷받침한 성장 엔믹스가 첫 미니앨범 "expérgo"로 초동 63만여 장을 기록했다. 전작 초동 44만여 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JYP 제공[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새 앨범으로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엔믹스는 지난 20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63만 811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했다.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 22만 7399장,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 44만 2207장의 초동을 뛰어넘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expérgo"는 "올라운더 신예"의 강한 자신감을 품은 작품이다.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포함해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 총 여섯 트랙 곳곳에 엔믹스의 탁월한 실력과 매력이 담겼다."expérgo"는 발매 당일부터 닷새 동안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수성했고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에서도 나흘간 정상 자리를 지키며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국내외 K팝 팬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전곡이 명곡", "골라듣는 재미로 가득한 앨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 보물 같은 여섯 멤버의 보컬"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유튜브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선공개곡 "Young, Dumb, Stupid" 뮤직비디오가 14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 뮤직비디오 역시 해당 차트에서 21일과 22일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7시 기준 조회 수 4618만 회로 50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뒀다.엔믹스는 오는 5월부터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하고 그룹의 입지를 더욱 넓힌다.첫 번째 단독 공연으로 의미를 갖는 이번 쇼케이스 투어는 5월 2일 시애틀,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 16일 브루클린까지 북미 8개 도시와 6월 4일 태국 방콕,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8일 대만, 23일 싱가포르, 30일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5개 지역 13회 규모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

BTS 정국, 캘빈클라인 속옷 즐겨입더니...글로벌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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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캘빈클라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캘빈클라인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 공식 계정에 "데님의 아이콘을 입은 글로벌 아이콘 정국을 소개한다"며 자사의 신제품을 걸친 정국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트위터에는 정국이 캘빈클라인 청바지와 속옷 등을 착용한 화보 사진이 일부 유출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사진을 올린 계정이 자발적으로 삭제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정국과 캘빈클라인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졌다. 한때 트위터에서는 정국과 캘빈클라인이 전세계 트렌드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을 비롯해 총 75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됐다. 구글에서는 캘빈클라인와 관련된 키워드로 정국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마케팅책임자 조너선 바텀리는 정국을 새 홍보대사로 맞게 돼 "흥분된다"며 "정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음악과 스타일을 통해 세계 팬들과 연결되는 드문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했다. 정국도 이와 관련해 "캘빈클라인의 오랜 팬으로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돼 설렌다"며 "이 파트너십이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캘빈클라인은 정국을 비롯해 손흥민, 블랙핑크 제니 등 국내 스타들을 홍보에 적극 기용하고 있다. 현재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국과 제니의 영상이 계정 전면에 게재됐다.  [사진=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

박세리 "결혼 생각 있다…친구처럼 편한 사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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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인스타그램][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 골프계 간판 스타 박세리 전 선수가 친구처럼 편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다며 결혼관을 밝혔다. 스포츠서울애 따르면, 박세리는 인터뷰에서 “미국 가기 전 목표가 메이저 승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 결혼까지 세가지였는데 결혼 만은 안되더라”며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은 항상 있는데 욕심이 많다보니 내 목표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좀더 중요했던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인연은 언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혼은 좀 늦게 해도 되지만 연애는 괜찮다”며 “근데 방송에서 많이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찾아오시는 분이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 좋다. 맨날 봐도 웃고 나눠도 별 부담없으며 뭘 해도 언제나 항상 옆에서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박세리는 은퇴 후 와인, 선크림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박세리 브랜드를 선보였다. 최근 용인시와 손잡고 골프 R&D센터부터 세리파크(가칭)까지 건립하는 등 현역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종서, '버닝' 이어 '몸값'으로 칸 재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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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전종서가 "몸값"으로 오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앤드마크 제공[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전종서가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한다.전종서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으로 오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한데 이어 5년 만이다.특히 전종서는 한국 배우 최초로 영화와 시리즈 부문 모두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며 대체불가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 "몸값"을 원작으로 한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지난해 10월 공개 첫 주 기준 역대 티빙 오리지널 작품 중 시청UV(순방문자 수) 최고치를 달성한 것은 물론,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및 시청UV 모두 1위, 지난해 공개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중 3주차 기준 가장 높은 완주율을 기록했다.전종서는 극 중 대상을 가리지 않는 몸값 흥정 전문가 박주영 역을 맡아 바깥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아수라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거나 눈앞의 장애물을 거침없이 제거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뿐만 아니라 전종서는 지난 22일 국내 개봉한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국제영화제, 시체스 영화제, 제라르메르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낸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

‘맥토미니 2골’ 스코틀랜드, 무적함대 스페인 2-0 격파 [유로 2024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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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맥토미니(왼쪽)가 두번째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스코틀랜드가 안방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무너뜨렸다. 스코틀랜드는 2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든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스페인에 2-0으로 승리했다. 스코틀랜드는 2연승, 스페인은 1승1패를 기록했다.스페인은 점유율과 패스횟수에서 스코틀랜드에 우위를 점했지만 정작 슈팅수에서는 8-9로 스코틀랜드에 뒤졌을 만큼 실속은 없었다. 스코틀랜드는 전반 7분 로버트슨이 좌측을 돌파하다 스페인 수비 페드로 포로가 넘어지는 사이 맥토미니에게 낮은 크로스가 연결됐고, 이를 맥토미니가 가볍게 차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맥토미니는 후반 6분에도 추가골을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티어니가 스코틀랜드 진영 측면에서 공을 뺏은 뒤 왼쪽을 돌파하다 올린 크로스가 수비 무릎에 맞고 흘러나오는 것을 맥토미니가 골로 연결했다.

지민, 美 빌보드 핫100 30위…방탄소년단 솔로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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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이어 기록 행진 지민이 솔로곡 "Set Me Free Pt.2"로 미국 빌보드 핫100 30위에 올랐다. /빅히트뮤직 제공[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곡으로 빌보드 핫100 30위에 올랐다.28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 수록곡 "Set Me Free Pt.2(셋 미 프리)"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다.이는 방탄소년단이 다른 가수와 협업하지 않은 솔로곡으로 거둔 최고 순위다. 앞서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진, RM 모두 솔로곡으로 핫100에 이름을 올렸고,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 Right(레프트 앤 라이트)"로 해당 차트 22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지민은 지난 1월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협업한 "VIBE(바이브)"로 핫 100에서 76위에 오르기도 했다."Set Me Free Pt.2"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 200 8위 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Set Me Free Pt.2" 이외에 "약속(Promise)" 3위, "filter(필터)" 5위, "Christmas Love(크리스마스 러브)" 11위 등 지민의 솔로곡들이 포진했다."FACE"는 발매 첫날 102만 1532장의 판매고를 올려 지민은 솔로 가수로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터차트가 음반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을 의미하는 초동 집계를 시작한 이래 솔로 가수가 음반 발매 당일 100만 장을 넘긴 건 지민이 처음이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프루프)"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5위에 자리하며 41주 연속 차트 인 했다.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도 두드러진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인디고)"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로 16주 연속 차트 인 했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52위에 올랐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리트)"(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 200 121위 등에 자리했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