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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벌려고 허리띠 조르는데"…LH 투기에 폭발한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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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청년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청주청년회는 성명을 내 "청년들은 300만원의 보증금이 부담스러워 햇빛과 환기가 되지 않는 집에서 생활하는데, 불평등을 바로 잡아야 할 LH 직원들은 제 배만 불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LH 임직원을 포함해 정치인, 공직자 전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이상 공정과 신뢰를 입에 담을 수 없다"며 "공정을 기만하는 투기행위를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오늘 15일 LH 충북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에 흔들리던 내 집 마련 꿈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아예 무너졌다고 반응도 나왔다.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이모(32)씨는 "청주도 웬만한 아파트값이 5억원을 넘는데, 200만원의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20년 넘게 모아야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맨 나 자신한테 허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2월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44% 올랐다. 청원구(0.57%)와 흥덕구(0.57%)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전셋값 역시 전달보다 0.29% 올랐고, 충주(0.64%)·청주 서원구(0.2%) 상승 폭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비대해진 LH 조직개편과 투기 방지를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LH 사태로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퇴색되면서 청년 세대의 분노가 커지는 것 같다"며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업무별로 공사를 쪼개 비대해진 LH의 몸집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청년층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직무상 권한을 이용해 자신이나 가족이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 이해충돌 방지법을 제정해 투기를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 "LH 사태로 공정한 사회 만들겠다는 정부 의지 퇴색. 청년층 분노 커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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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청년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청주청년회는 성명을 내 "청년들은 300만원의 보증금이 부담스러워 햇빛과 환기가 되지 않는 집에서 생활하는데, 불평등을 바로 잡아야 할 LH 직원들은 제 배만 불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LH 임직원을 포함해 정치인, 공직자 전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이상 공정과 신뢰를 입에 담을 수 없다"며 "공정을 기만하는 투기행위를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5일 LH 충북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에 흔들리던 내 집 마련 꿈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아예 무너졌다고 반응도 나왔다.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이모(32)씨는 "청주도 웬만한 아파트값이 5억원을 넘는데, 200만원의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20년 넘게 모아야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맨 나 자신한테 허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2월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44% 올랐다. 청원구(0.57%)와 흥덕구(0.57%)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전셋값 역시 전달보다 0.29% 올랐고, 충주(0.64%)·청주 서원구(0.2%) 상승 폭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비대해진 LH 조직개편과 투기 방지를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LH 사태로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퇴색되면서 청년 세대의 분노가 커지는 것 같다"며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업무별로 공사를 쪼개 비대해진 LH의 몸집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청년층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직무상 권한을 이용해 자신이나 가족이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 이해충돌 방지법을 제정해 투기를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허주열의 '靑.春일기'] '부동산 발목' 文정권, 반성 없이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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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년 전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 "부동산 문제는 정부에서 잡을 자신이 있다"는 약속이 공약(空約)이 되고 있는 모양새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소집해 공공기관·공무원들의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발언을 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미리 밝혀둡니다. 이 글은 낙서 내지 끄적임에 가깝습니다. "일기는 집에 가서 쓰라"고 반문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그런데 왜 쓰냐고요? "청.와.대(靑瓦臺)". 세 글자에 답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생활하는 저곳, 어떤 곳일까"란 단순한 궁금증에서 출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요? "靑.春일기"는 청와대와 "가깝고도 먼" 춘추관에서(春秋館)에서 바라본 청춘기자의 "평범한 시선"입니다. <편집자 주>땜질식 처방과 남 탓으론 요원…공정·신뢰 회복 먼저[더팩트ㅣ청와대=허주열 기자] 부동산에 발목이 잡힌 문재인 정권에 부동산 관련 악재가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나름의 사과와 함께 해법도 내놓고 있지만, 전혀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권 주요 인사가 연루된 새 악재가 잊을 만하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진단이 필수인데, 현실 파악이 제대로 안 된 모습도 엿보입니다. 잘못된 진단을 바탕으로 해법을 모색하니 제대로 된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입니다."현재 방식으로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으면 더 강력한 수단을 강구해서라도 잡겠다.", "부동산 문제(집값 안정)는 정부에서 잡을 자신이 있다." 이 말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1월 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 말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출범 초기부터 부동산 가격 안정을 가장 중요한 정부의 과제로 삼고 무려 25차례나 대책을 쏟아냈습니다. 대책은 대출 규제를 통한 수요 억제, 다주택 보유자 세금 확대, 임대차 3법 등을 통한 임차인 권한 강화 등 규제에 집중됐습니다.결과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집값, 전셋값 폭등이라는 역효과가 났습니다. 경실련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서울 아파트값은 평당 2138만 원이었는데, 4년 동안 1665만 원(78%) 올라 올 1월 기준 3803만 원이 됐습니다. 30평형 아파트값을 기준으로 하면 6억4000만 원에서 4년간 "5억"이 올라 11억4000만 원으로 그야말로 폭등했습니다. 강남과 비강남으로 구분해서 봐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강남 아파트값은 30평형 기준 9억4000만 원(73%)이 올랐고, 비강남 아파트값은 같은 평형 기준 4억4000만 원(80%) 올랐습니다.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 562만 원으로 처음으로 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016년 3월 4억 원을 넘겼고, 이후 4년 5개월 만인 지난해 8월 5억 원을 돌파했는데, 그로부터 7개월 만에 다시 1억 원 이상 오른 겁니다.이 기간 직장인들의 지갑은 얼마나 두꺼워졌을까요. 경실련이 유주택 자산가와 노동자의 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확인하고자 노동자 평균임금과 최저임금을 30평형 아파트값과 비교한 자료를 보면 노동자 평균임금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총 264만 원(9%) 올랐으며, 연평균 상승액은 132만 원이고, 최저임금은 총 564만 원(35%) 올라 연평균 임금 상승액은 141만 원입니다. 노동자 임금 상승액을 아파트값 상승액과 비교하면 약 100배나 차이가 납니다.경실련은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없는 사회가 된 것"이라며 "정부가 25번 대책을 발표하며 남발한 규제들은 집값 상승을 막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애꿎은 실거주 주민에게 불편과 피해만 끼치고 말았다. 장관 교체에도(김현미→변창흠 국토부 장관, 변 장관도 LH 투기 사태로 조만간 사퇴할 예정) 변함없는 정부 정책 기조로 볼 때 앞으로도 집값은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암울한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상조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왼쪽)은 전월세상한제 도입 직전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14.1%로 인상한 것이 드러나 청와대를 떠났다. 관련법을 발의했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은 해당 법 통과를 앞두고 자신이 소유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아파트 임대료를 9% 올리는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남용희·이선화 기자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공공기관 직원·공무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3기 신도시 땅 투기 사건까지 터지면서 민심 악화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정책을 총괄했던 김상조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전월세상한제(5% 인상 제한법) 시행 이틀 전 자신이 보유한 강남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을 무려 14.1%나 인상한 게 드러나 지난달 29일 사퇴했습니다.이틀 뒤인 31일엔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대차 3법 통과를 앞둔 지난해 7월 3일 자신이 소유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아파트 임대료를 대폭 올리는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기존 임대료는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100만 원이었는데, 당시 전월세전환율(4%)을 적용할 경우 임대료를 9%나 올려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185만 원에 계약한 게 뒤늦게 알려진 것입니다.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현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은 청와대 근무 시절 서울 흑석동 재개발 건물을 사들여 부동산 투기 논란(시세 차익 8억8000만 원)으로 청와대를 떠났고, 강남 다주택자였던 김조원 전 민정수석은 청와대 재직 시절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 참모는 실거주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하라"는 당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권고에 "직" 대신 "집"을 택하면서 청와대를 떠났습니다.같은 시기 노영민 전 비서실장도 서울 서초구 반포와 청주에 각 한 채씩 아파트를 보유했던 다주택자였는데, 자신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청주 아파트를 처분한다고 해서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반포 아파트도 팔았는데, 14년 보유해 8억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 정책의 설계자와 권력자들은 부동산 정책 반작용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편법을 사용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는 셈입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더 큰 문제는 지금 상황이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개선은 진정한 반성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핵심 참모였던 김 전 정책실장 논란에 대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고, 청와대에서 내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짓고 넘어가려는 것 같습니다. 또 LH 사태는 부동산 적폐 청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여권의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31일 부동산 관련 논란에 사과하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기존 정책을 뒤집겠다는 것은 아니고, 보완하겠다"고 했습니다. 권력 내부 인사의 문제는 어물쩍 넘어가고, 부동산 정책 "보완" 만으로 작금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땜질 정책으로 문제가 해결될 시기는 지났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판단입니다. 지금이라도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와 문제를 일으킨 정권 출신 인사에 대한 엄중한 문책부터 한 뒤 국민이 바라는 제대로 된 길을 찾아서 제시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sense83@tf.co.kr

소병철 의원, 순천지역 민심경청 프로젝트 4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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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와 소병철 지역위원장이 펼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에서 순천지역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소병철 의원실 제공소 의원, "더 낮은 자세로 소통과 경청하며 변화와 혁신을 이뤄갈 것"[더팩트 순천=유홍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소병철 의원)는 국민속에서 민심을 경청하며 민생 개혁과제를 청취,발굴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찾아가는 민주당" 부스 운영과 현장 방문 간담회 등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찾아가는 민주당"은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 설치된 부스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부동산 정책 ▲사법‧검찰개혁 ▲농어촌 일손부족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생존 문제 ▲악취, 매연‧무단 주차 등 생활 속 불편사항 등 민생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지역위원회에 전달했다.이번 프로젝트 첫날인 지난 26일 순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순천지역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인 지원 ▲순천 원도심 활성화 및 다양한 공연 전시 시설 건립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을 대비한 비대면 공연 전문 스튜디오 건립 ▲2023 국제정원박람회 관련 정원예술제 주최 등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또 27일 순천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춘창고"에서 열린 청년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 문제 ▲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작업하는 "청년 스타트업 정보공유시설" 건립 ▲전동 킥보드 헬멧 착용 의무화에 대한 법률적 검토와 대물·대인 보험 운영 ▲수도권-비수도권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주택정책 마련 ▲청년 농촌정착지원에 대한 재검토 등에 대한 진솔한 논의가 있었다.마지막 날인 28일에 아랫장 상가번영회에서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각 업종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보전하는 "손실보상제"의 조속한 통과 ▲각종 연체금 등으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방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에 있어서 영세소상공인의 수혜범위 확대 ▲등록제한으로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점상 지원 ▲병·의원, 호텔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탁업체 부족 등 미진한 틈새시장 업종 육성과 자활센터 세탁사업 관련 관내 세탁업계 의견 반영 ▲식품제조 영세소상공인들의 HACCP인증을 위한 공공작업장 설치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정보공유를 위한 공간 마련 등의 건의사항들이 제기됐다.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 임시 설치된 "찾아가는 민주당’ 부스에서 소병철 의원이 시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소병철 의원실 제공소병철 지역위원장과 순천지역위원회가 펼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는 현장 속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제 당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과 경청"의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소 의원은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노점상들의 사례를 심각하게 검토해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며 "정부나 공공기관이 새로운 사업을 할 때는 기존 업계와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협의 절차를 지자체에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들어서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변화와 혁신을 이뤄가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렴한 시민 여러분의 의견들은 소중하게 잘 검토하고 당에 건의해서 실효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forthetrue@tf.co.kr

세종시 국민은행 사격팀, 대구시장배 대회서 금 2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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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민은행 사격팀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세종시 제공여자 일반부 25m 권총 단체전과 공기권총 등[더팩트 | 세종=이훈학 기자] 세종시체육회 연고 협약 팀인 국민은행 사격팀이 제4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1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열린 여자 일반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 김민정·이푸름·한유정·백규남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합작했다.이어진 개인전에서는 이푸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지난달 28일 벌어진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여자일반부 경기에서도 메달 릴레이가 이어졌다.단체전에 출전한 김민정·이푸름·한유정·백규남 선수가 은메달, 개인전에서는 김민정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정 선수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올림픽 선발전에서 주력 종목인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3위에 그쳤지만 25m 권총 종목 출전권을 획득해 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천이철 세종시사격연맹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훈련에 매진해 세종 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국민은행 사격팀 선수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연맹 차원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도 "고된 훈련 끝에 소중한 결실을 거둔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thefactcc@tf.co.kr

충북 스마트시티 챌린지 '스타트'… 16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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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11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충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거버넌스" 협약식 및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16개 기관 대표들이 챌린지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의 전략적인 추진과 성공을 위한 "충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거버넌스"가 공식 출범했다충북도는 11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거버넌스 협약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거버넌스에는 도와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충북경찰청, 청주대학교, 충북연구원,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대학교병원, ㈜청주방송, 국민은행, ㈜시큐웨어, ㈜스프링클라우드, ㈜먹깨비, 오창맘들모여라, ㈜이플랜 등 모두 16개 자치단체‧기관·지역병원·금융기관·기업체·지역커뮤니티가 참여한다.참여기관은 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스마트시티 산업의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약속했다.또 충북이 첨단과학의 스마트 광역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응원타월을 이용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참여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티 혁신솔루션의 구축・실증 및 사업화 촉진 △스마트시티 혁신솔루션의 보급・확산 및 법・제도적 규제 개선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운영 △스마트시티 활성화 및 인지도 확산을 위한 대내외 홍보 등을 협력하고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정보와 사업운영 성과를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한편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1년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북형 스마트" 사업은 충북혁신도시, 오송, 오창 등 충북의 혁신성장거점을 연계한 광역스마트시티 조성이 목적이다.도는 예비단계인 올해 국비 15억원을 투입해 의료, 교통, 생활 관련 스마트 혁신 솔루션을 도입・실증하고, 그 성과를 재평가해 2년간 약 200억원 규모의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서승우 도 행정부지사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주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도내 확산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산 되도록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가 11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충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거버넌스’ 협약식 및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16개 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thefactcc@tf.co.kr

'대권 잠룡' 부상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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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유쾌한 반란 이사장(전 경제부총리)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KB금융 국민은행 신관에서 유쾌한 반란이 주관한 ‘청년들과 공감, 소통의 장, 영리해(Young+Understand)’ 강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김동연 유쾌한 반란 이사장(전 경제부총리)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KB금융 국민은행 신관에서 유쾌한 반란이 주관한 ‘청년들과 공감, 소통의 장, 영리해(Young+Understand)’ 강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이르면 이달 말쯤 자서전을 출간하며 대선 출마와 관련해 그간의 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