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음주운전 적발, '잠잤으니 괜찮겠지…' 안일함이 부른 부주의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이 적발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그의 안일함이 부른 부주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안재욱은 10일 오전 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 단속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는 전날 전주 공연을 마친 뒤 술을 마셨는데, 미처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붙잡힌 것.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안재욱은 순순히 음주측정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잠을 잤으니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숙취 운전으로 이어진 것이다.

안재욱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2003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안재욱, 비난 여론이 일면서 결국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영웅"에서 하차를 결정해야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송선미 기자]

Copyright 티브이데일리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가장 많이본 정보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