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 신당8구역 시공사 선정에 8개사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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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 중구 신당8구역(사진)을 재개발하는 사업에 주요 건설사 8곳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간 신당8구역에 관심 뒀던 대림산업과 GS건설 등 2파전으로 좁혀질 가능성이 커보인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이날 오후 연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000210)·대우건설(047040)·동부건설(005960)·두산건설(011160)·유탑건설·GS건설(006360)·KCC건설(021320)·현대건설(000720)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8개사는 입찰서를 접수할 자격이 주어진다. 입찰서 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29일이다.

신당4동 5만8334㎡ 일대를 재개발하는 신당8구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8층, 전용 39~129㎡ 총 1215가구(임대 183가구 포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예정 공사비는 3083억원 규모다. 지하철 5·6호선 청구역 바로 옆에 있는 역세권 단지기도 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신당8구역 재개발조합은 11년 만에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받았다. 조합은 4월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 이후 연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이주·철거를 마무리 지어 2022년 착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당8구역에 대림산업과 GS건설이 관심을 두고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와 조합원에게 인지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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