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총장 나이지리아 후보, 일본 총리에 "진정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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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자리를 두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경쟁 중인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가 최근 트위터에서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에 대한 칭찬 글을 올렸다.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는 WTO 사무총장 후보자에 대한 선호도 조사가 진행되던 지난 26일 "일본 스가 총리의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0)로 하겠다고 약속한 데 축하한다"면서 "이는 진정한 리더십"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일본은 이제 녹색 성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야심 찬 2030 목표를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는 지난 19∼27일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서 함께 결선에 오른 유 본부장보다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번 선거에서 지지 후보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교도 통신은 지난 25일 일본 정부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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