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박스오피스 1위 굳건, '여곡성' 4위 출발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9587명의 관객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7만5930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2위를 유지했다. 9만45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5만8946명이 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레미 맬렉)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3위는 "동네사람들"(감독 임진순)로, 5만91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9939명이다. "동네사람들"은 학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이날 개봉한 "여곡성"(감독 유영선)은 4위로 출발했다. 1만147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만3056명이 됐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8530명의 선택을 받은 "바울"(감독 앤드류 하이엇)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7만2618명이다. "바울"은 서기 67년을 배경으로,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던 사도 바울의 마지막 여정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창궐"(감독 김성훈)은 전날 대비 두 계단 하락해 6위가 됐다. 이날 5670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156만6656명이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 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7위는 재개봉으로 돌아온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이다. 일일 관객수 5111명, 누적 관객수 22만3308명이다. 이 영화는 11세 생일을 맞은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흥미로운 일들을 그린 영화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첫 편으로, 2001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높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성난황소"(감독 김민호)는 개봉 전 시사를 통해 48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스타 이즈 본"은 3227명의 선택을 받아 9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44만1805명이다. "스타 이즈 본"은 서로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최고의 스타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다.

10위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감독 일라이 로스)는 284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9만1204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완벽한 타인" "여곡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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