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팀 서울솔트FC 창단, 초·중학생 입단테스트

뉴시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올리브크리에이티브(대표이사 정의석)가 최신 훈련시설과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선수 관리 시스템을 갖춘 유소년 축구팀 서울 솔트FC를 창단한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풋볼 팬타지움에서 서울외국인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하고 솔트FC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25일에는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 운동장에서 입단테스트를 한다.

솔트FC는 U-12(초등부) 팀과 U-15(중등부)로 운영된다. KBS와 SPOTV 김태륭 해설위원이 단장을 맡는다. K리그와 해외 다양한 프로리그를 경험한 김근철 감독이 U-15 팀, 제민영 감독이 U-12 팀을 지휘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A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독일 국적의 세바스티안 노이만이 팀 디렉터로 합류해 국제교류업무를 한다.

솔트FC의 이름은 스포츠(sports)의 앞글자 S, "대안"을 뜻하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s)의 앞글자 Alt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솔트FC가 "스포츠의 대안을 제시한다"는 뜻이다. 더불어 음식을 썩지 않게 하는 동시에 감칠맛을 더하는 소금(salt)처럼 솔트FC가 한국 유소년 축구계에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각오도 포함돼 있다.

솔트FC는 기존의 유소년 클럽이 제공하지 못했던,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솔트FC는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서울외국인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외국인학교의 우수한 시설과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를 진행한다. 서울외국인학교는 축구장을 비롯해 수영장, 실내체육관, 헬스장, 미디어실 등 미국 대학교에 버금가는 시설이 구축된 공간이다. 솔트FC의 선수들은 시설 대관 문제를 걱정할 필요 없이 이 시설들을 맘껏 이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및 IT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선수 관리도 눈에 띈다. 솔트FC는 스포츠 IT 업체인 QMIT, 핏투게더 등 다수의 IT 업체와 제휴해 선수별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자신의 현재 몸 상태, 훈련의 강도 및 경기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축구 실력 뿐 아니라 인성과 교양을 갖춘 축구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솔트FC 선수들은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체험형 축구 테마뮤지엄 풋볼팬타지움의 각종 진로체험 및 인성 교육을 통해 전인적인 인재로 자라날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선수들이 국제 감각을 넓힐 수 있도록 유럽 및 중국 구단과의 다양한 교류도 준비돼 있다.

입단테스트 신청서류는 솔트FC블로그(blog.naver.com/seoulsalt)에서 내려받을 수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시스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가장 많이본 정보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