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반발 매수로 급반등 1만대 회복...2.44%↑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12일 지수가 전날 급락한데 대한 반동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크게 반등, 1만대를 회복하며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39.70 포인트, 2.44% 상승한 1만45.81로 폐장했다.

9811.58로 시작한 지수는 9740.76~1만46.01 사이를 오르내리다가 장중 최고치 가까이로 거래를 끝냈다.

주력 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폭넓게 매수세가 선행했으며 중국 9월 수출이 견조세를 유지한 것도 중국 진출 종목에 호재로 작용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상승했다. 시멘트-요업주가 2.52%, 식품주 2.47%, 석유화학주 2.43%, 방직주 1.83%, 전자기기주 3.17%, 제지주 0.94%, 건설주 0.83%, 금융주 1.21% 각각 올랐다.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609개는 오르고 268개가 하락했으며 43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4% 치솟았다. 9월 매출액이 대폭 증가한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도 상승했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대만 플라스틱, 식품주 퉁이기업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푸방금융 HD를 비롯한 대형 은행주가 나란히 올랐다.

라이더와 타이뱌오, 야오제-DR, 샹숴, 중허는 급등했다.

하지만 통신주 중화전신과 해운운송주 양밍해운, 자동차주 위룽닛산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치리신, 밍왕과기, 창허, 푸마오유(油), 퉁링도 크게 내렸다.

거래액은 1435억3600만 대만달러(약 5조2692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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