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뉴욕 증시 대폭 속락에 1달러=112엔대 전반 상승 출발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12일 뉴욕 증시 등이 대폭 속락하면서 투자가의 운용 리스크 심리가 후퇴, 1달러=112엔대 전반으로 상승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2.15~112.1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7엔 올랐다.

저금리로 투자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엔이 매수 우세를 보이고 달러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14분 시점에는 0.05엔, 0.04% 올라간 1달러=112.17~112.18엔으로 거래됐다.

앞서 11일(현지시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0일 대비 0.10엔 오른 1달러=112.10~112.20엔으로 폐장했다.

뉴욕 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수가 유입해 일시 1달러=111.83엔까지 치솟아 3주일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3거래일 동안 낙폭이 700포인트 가까이 확대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 반락했다. 오전 9시13분 시점에 1유로=130.00~130.04엔으로 전일보다 0.50엔 내렸다.

유로가 달러에 대해 상승한 것이 엔의 유로에 대한 환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달러에 대한 유로 환율은 오르고 있다. 오전 9시13분 시점에 1유로=1.1590~1.1593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50달러 상승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저하하면서 구미 금리차 확대 관측이 완화함에 따라 유로 매수, 달러 매도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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