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3개 대학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이데일리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지난 11~13일 3개 대학에서 대학생의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11일 인천대, 12일 충남대, 13일 전남대에서 스트레칭, 풍선 불기 등 이벤트에 참가한 학생에게 1000원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농업당국은 국민 건강 증진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을 권장하는 각종 캠페인을 펼쳐 왔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21개 대학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시작했다. 아침밥을 먹으면 충분한 에너지 보충으로 신체 리듬을 원활하게 해 주고 점심, 저녁의 과식 가능성을 낮춰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농업 당국은 이와 함께 아침식사 습관에 따른 쌀 소비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1인당 쌀 소비량은 식습관의 다변화에 따라 2000년 93.6㎏에서 지난해 61.8㎏으로 연평균 2.0%씩 줄었다. 이에 따라 국내 농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쌀 농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철수 농정원장은 “더 많은 젊은이에게 아침밥 먹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정원은 농어업·농어촌과 식품산업을 알리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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