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뉴시스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이소영(21·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둘째 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소영은 1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올포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소영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 박주영(28·동부그룹)에 한 타 차이로 앞섰다.

이소영은 올 시즌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현재 상금 랭킹 6위에 올라있다.

미국프로골프투어(LPGA)에서 2승을 거둔 박희영(31·ISU그룹)의 동생인 박주영은 아직 정규 투어 우승 경력이 없다.

이소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하루 드라이버와 퍼트까지 모든 것이 다 잘 된 것 같다"며 "최근에 특별히 훈련에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시즌 상금 1위 오지현(22·KB금융그룹)과 대상 포인트 1위 최혜진(19·롯데)의 경쟁에서는 최혜진이 앞섰다.

최혜진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그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오지현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9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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