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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공모…‘청년 하고 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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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도전 실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나주시 제공2021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팀(단체·모임) 내달 17일까지 모집…청년 역량강화, 문화예술, 관광홍보, 도심 활력 등 소규모 프로젝트 사업비 지원[더팩트ㅣ나주=문승용 기자]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지역 청년들의 도전 실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19일 나주시는 내달 17일까지 한 달 간 ‘2021년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 분야는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연·전시·문화행사 등 청년 문화 발굴’,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관광·음식·숙박 등 나주 홍보’, ‘청년과 함께하는 도심활력’ 등으로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소규모 프로젝트 사업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나주시 지역내 거주하는 만19~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로 최대 4개 사업 분야에서 대상자 선정을 통해 100만 원부터 300만 원 이내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단 사업 범위가 나주시 관내를 벗어나거나, 동일 사업으로 국가·타 지자체·공공단체 등에서 지원금을 받는 경우, 단순 친목 또는 영리 목적의 사적인 모임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특정 종교의 교리전파, 정당 및 정치인 지지 목적의 모임, 사업의 공익성, 도덕성이 결여된 경우와 더불어 사무실 임대료나 현금성 지출경비 등도 지원되지 않는다.신청방법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나주시 청년센터(송월동 토계길61)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청년세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상호 잠재력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년 개소한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청년 지원 정책 발굴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forthetrue@tf.co.kr

전북 식수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합동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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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용담호 전경. /전북도 제공수질관리 노력, 용담호 호소 관리, 점‧비점오염원 관리 등 27개 지표 점검[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도가 진안군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평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수질자율관리 평가는 2005년 2월 전북도와 진안군, 주민, 수자원공사 간 용담호 수질개선 유지관리에 관한 협약을 맺고 격년제(매 2년마다)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가 8번째다.평가 대상은 진안‧무주‧장수군과 유관기관인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 총 5개 기관이다.이번에는 2019~2020년 2년 동안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확충, 점‧비점오염 저감정책, 용담호 호소 관리 및 지역주민 수질 자율관리 확산 운동 등 5개 분야 27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도는 농업비점 오염부하량 감소를 위해 토지계, 축산계 등 비점오염원 저감에 더 중점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표를 개선, 각 기관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상반기 중 평가지표를 확정할 예정이다.수질·행정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을 포함해 1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8월부터 10월까지 1차 서면, 2차 현장 확인을 통해 평가할 계획이다.전북도는 이번 수질자율관리 평가를 통해 등급이 ’보통‘일 경우 수질개선 대책을 추가로 마련하고, ’미흡‘으로 나올 경우 현 수질자율관리 체계를 재검토 한다는 방침이다.지금까지 용담호는 1급수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총 7번의 수질자율관리 평가에서 모두 ’정상‘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scoop@tf.co.kr

제주시, 2021년 달라지는 주요 시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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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2021년 달라지는 주요 시책 6개 분야 33개 사업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 제주시 제공총 6개 분야 33개 사업[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제주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2021년 달라지는 주요 시책 6개 분야 33개 사업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19일 시에 따르면 2021년도 분야별 달라지는 주요 사업에는 먼저 민원서비스 분야 5개 사업,‘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발급 민원 종류 확대(31종 → 62종),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추가(이도1동 등 3곳), 1세대 1주택자 재산세율 인하(6억원 이하), 자동차세 연납세액 공제제도 개정,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접수(오는 6월까지) 등이 있다.교통·차량 분야 4개 사업으로는 성판악휴게소 주변도로 주정차 위반단속(1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정차위반 과태료 인상, ‘안전속도 5030’시행(일부도로 제한속도 하향조정),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보조금 지원대상 범위 확대(20년 이상 경과된 근린생활시설 포함)가 있다.환경분야 4개 사업은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 보상 통합 운영(종량제봉투 10L 보상),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시행(공동주택 대상), 재활용폐기물 신고 의무화(승강기 설치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1회 용품 사용규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규제)등이 달라진다.도시․안전 분야 4개 사업에는 태양광발전소 조성 시 이격 거리 기준 신규도입(주택외벽 및 도로로부터 200m 간격 조성), 시민복지타운 지구단위계획 변경 시행(주차장 조성 기준 등), ‘제라진-안심식당’지정․운영(감염병 대응 식사문화 개선),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른 관광시설 안전관리 강화등이 포함된다.취약계층 지원 분야는 3개 사업인데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확대 운영(1만2897명 전년대비 10% 증가),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확대(9만원→10만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취약가구 유소년 및 청소년 대상)이 있다.마지막으로 농·수·축산 등의 1차 산업 분야 13개 사업은 고품질 만감류 출하조절 장려금 지원사업 등 농가지원 6개 사업과 수산공익 직불제도 시행 등 어가지원 4개 사업, 양봉등록제 시행에 따른 신청기간 연장 등 축가지원 3개 사업이 신규 또는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제주시 관계자는 "소통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주요 시책들을 시민들과 적극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주요 사업들을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 시민의‘삶의 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hyejun@tf.co.kr

중진공, 상담부터 대출까지 '비대면 지원 프로세스' 전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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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 상담 기회 확대, 비대면 지원 프로세스 전면 도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 사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로고. /더팩트 DB정책자금 신청서 온라인 제출·평가절차 간소화…상담기회는 2배로 확대[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상담 기회 확대, 비대면 지원 프로세스 전면 도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말 중진공 동향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내수부진, 해외시장 수요 감소 등 직‧간접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이 94.4%에 달했고 피해기간도 ‘1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응답이 63.8%를 차지했다.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책자금 지원’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이에따라 중진공은 정책자금 신청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기업에 상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보다 배 이상 확대한 연간 33만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1월 현재 온라인 신청 사전상담도 전년동기 대비 2배 증가한 총 3만2316건이 진행 중이다.올해부터는 정책자금 신청부터 상담, 평가 등 지원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전면 전환했다. 정책자금 신청 상담의 경우 운전자금은 원칙적으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한다.기업이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중진공 직원이 유‧무선 통화로 상담을 실시한다. 단,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기업평가 단계에도 비대면 실태조사를 도입한다. 화상회의 시스템, 영상통화, 음성통화를 활용해 평가대상의 신분과 기업 현장을 확인하고 기술사업성 평가를 위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정책자금 신청금액 1억원 이하는 원칙적으로 비대면 실태조사로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부터는 비대면 실태조사를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정책자금 신청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하고, 실태조사 필요서류는 행정정보공동이용망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확인으로 대체해 평가절차를 간소화했다.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한 정책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책자금 상담기회를 확대하고 상담부터 대출까지 비대면 지원 프로세스를 전면 도입해 많은 기업이 정책자금을 이용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hcmedia@tf.co.kr

제주농협, NH한솥 밑반찬, 'NH플로베 터치 반려식물' 나눔봉사 계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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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은 19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가정 11가구에 ‘NH한솥 밑반찬 배달나눔 봉사활동’과 ‘NH플로베 터치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 제주농협 제공저소득가정 11가구에 ‘밑반찬 배달나눔, 플로베 터치 나눔활동" 실시[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19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가정 11가구에 ‘NH한솥 밑반찬 배달나눔 봉사활동’과 ‘NH플로베 터치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농협은 ‘NH한솥 밑반찬 나눔봉사’를 통해 전년도 29회에 걸쳐 따듯한 나눔을 전달, 올해 5월까지 총 49회 나눔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NH한솥 밑반찬 나눔봉사’는 지난해 6월 제주농협지역본부와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이 저소득층 "NH한솥 밑반찬 나눔기금 2000만원" 지원한 것을 계기로 범제주농협 봉사단이 참여, 매주 화요일 조를 나눠 밑반찬 조리와 배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NH플로베 터치 꽃배달 나눔 활동’은 지난해 4회 전달해 소외된 이웃에게 힐링과 행복감을 전달했다.올해에도 6월까지 총 10회 걸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NH플로베 터치 꽃배달 나눔 활동’은 소외된 이웃에 ‘꽃과 사랑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코로나19 맞춤형 나눔활동으로 제주농협은 2020년 9월부터 매월 꽃배달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hyejun@tf.co.kr

서귀포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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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희귀질환에 대한 의료비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1014개에서 1086개로 확대하며 소득과 재산기준도 확대 변경된다고 19일 밝혔다. / 서귀포시 제공희귀질환 1014개에서 1086개로 확대[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서귀포시는 희귀질환에 대한 의료비지원 대상이 올해부터 1014개에서 1086개로 확대하고 소득과 재산기준도 확대 변경된다고 19일 밝혔다.지원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희귀질환자 산정특례 등록자 중 중위소득 120% 미만의 저소득층에 한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질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보건소에서 희귀질환자로 등록되면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대상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소득 및 재산관련 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나 환자와 별도로 거주하고 있는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고 온라인 신청은 신청자나 보호자의 공인인증서 본인인증과 소득 및 재산정보,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를 위해 환자가구원 중 성인 가구원 공인인증도 추가로 필요하다.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문의는 서귀포보건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로 하면 된다.hyejun@tf.co.kr

제주지역 5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감염경로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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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9일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제주도 제공이달 들어 79명 발생… 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1.57명 신규 확진 / 한길정보통신학교 수용 소년·근무자 등 총 84명 2차 검사 ‘전원 음성’[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하루 동안 총 507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으며, 19일 오전 11시까지 1명(제주#500번)의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00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이달 들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9명이며,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는 총 11명으로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는 1.57명이다.18일 오후 6시경 확진 판정을 받은 500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중이다.500번 확진자는 18일 새벽부터 발열, 잔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 방역당국은 500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 이전 타 지역에서 방문한 지인들과 저녁식사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역학적 관련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제주도는 세부 동선, 접촉자 등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현재 500번 확진자와 관련해 1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확진자의 접촉자들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는 19일 중으로 확인된다.제주도는 지난 18일 제주소년원인 한길정보통신학교 수용소년과 근무 직원 등 총 84명에 대한 2차 진단 검사를 완료했다.도는 지난 6일 한길정보통신학교 내 수용소년과 근무 직원 등 총 88명에 대해 1차 진단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2차 진단검사에서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도는 향후 교정시설 내 모니터링을 강화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나갈 방침이다.한편 18일 9명의 도내 확진자가 격리 해제됨에 따라 19일 오전 11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24명, 격리해제자는 476명(이관 1명 포함)이다.hyejun@tf.co.kr

불안을 파는 학원가…국어 1타강사 박광일 '조직적 댓글조작'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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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광일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이새롬 기자댓글조작 관행에 제동 걸릴 듯[더팩트ㅣ윤용민 기자] 대입수능 국어 과목 "1타 강사"(1등 스타 강사) 박광일씨가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씨가 운영한 댓글조작 회사 관계자 2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박씨 등은 2017년 무렵 필리핀에 일종의 댓글조작 회사를 차려 약 2년간 자신과 경쟁 관계에 있는 강사들을 비방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박씨는 지난 2019년 6월 입장문을 내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큰 죄를 졌다"며 "모든 것이 오롯이 제 책임이며 그에 따른 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입시 업계에서 이른바 "댓글 알바" 논란은 여러 번 있었지만, 유명 강사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1타 강사의 경우 계약금만 수십억원을 상회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심지어 어린 학생들은 1타 강사를 연예인처럼 따른다고 한다.학원가 관계자는 "주요 과목 1타 강사의 경우 연 매출만 수백억원에 이른다"며 "인터넷 강의는 승자가 전부를 독식하는 구조다보니 경쟁이 치열해 업계에선 관행처럼 이런 일(댓글 조작)을 해왔던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설명했다.now@tf.co.kr

여수시, 어류양식어가 돕기 설맞이 ‘수산물’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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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물량 증가와 저수온 피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어류양식어가 돕기에 나서고 있다. /여수시 제공반 건조 진공포장 상태 참돔‧우럭 세트 30% 저렴한 4만 원에 판매[더팩트ㅣ여수=유홍철 기자] 여수시가 설맞이 수산물 꾸러미 판매행사에 나선다.여수시는 설을 앞두고 참돔 수입물량 증가에 따른 국내산 참돔가격 하락과 양식어장 저수온 피해를 우려됨에 따라 시름에 빠진 관내 어류양식어가 돕기에 나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5일간 판매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판매 품목은 생물 기준 600g 이상 참돔 3미와 400g 이상 우럭 2미로 구성된 반건조 진공포장 상태의 참돔‧우럭 세트를 시중가격의 30% 이상 저렴한 4만 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시는 유관기관과 단체는 물론 여수산단기업, 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수산물 꾸러미 판매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시 관계자는 "어류양식어가의 경영난 해소는 물론 어가 경영에 활로를 찾도록 여수산단 기업 및 유관기관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류양식어가를 위해 ‘여수 수산물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었다.여수시청, 해양수산부, 향우회, 여수산단 등 13개 유관기관ㆍ단체의 참여와 협조에다 우체국 쇼핑몰 입점 판매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10억여 원의 판매고를 올려 어류양식어가에 큰 보탬이 됐었다.forthetrue@tf.co.kr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코딩융합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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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미래 창의적 사고역량을 키우기 위해 IoT와 코딩으로 로봇을 제작하는 ‘코딩융합교육’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4시간동안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제주도교육청 제공‘IoT+Coding=Robot’[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미래 창의적 사고역량을 키우기 위해 IoT와 코딩으로 로봇을 제작하는 ‘코딩융합교육’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4시간)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교육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로 초등학교 5, 6학년 40명(2반)을 ‘제주미래교육연구원 홈페이지→ 수학정보교육→ 코딩융합교육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이번 교육은 IoT 및 코딩을 통해 움직이는 4족 로봇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로봇의 원리를 이해, 누구나 쉽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물인터넷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 주고자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알기쉬운 코딩(Python)(8시간), 기본 IoT(Raspberry Pi) 활용(4시간), 움직이는 로봇 구현 (8시간), 센서로 동작하는 4족 보행로봇 제작 (4시간) 등 총 24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전문적 지식을 가진 도내 초등학교 교사 8명으로 꾸렸다.연구원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해 다양한 사물인터넷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동기 및 흥미유발, 미래 IT산업 중심 사회에서 개인의 잠재력 및 창의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로봇 제작 관련 코딩융합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hyejun@tf.co.kr

광양시, 임금 체불 없는 설명절 위해 사업장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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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이 없도록 발주사업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광양시 제공오는 20일부터 열흘간 관급공사 169개 사업장, 임금 지급실태 사전 점검[더팩트ㅣ광양=유홍철 기자] 광양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 발주 사업장의 임금 지급실태를 일제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시공 중인 관급공사 169개 사업장으로 2억 원 이상 64건, 2억 원 미만 105건다. 계약부서와 발주부서 합동으로 근로자 노임, 장비대, 자재 대금 등의 체불 여부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임금 체불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대금 지급을 완료하도록 시정 요구한다. 기성 검사와 준공 검사 신청 시 신속한 처리, 대가 지급기간 단축 지급 등 설 명절 전에 사업비가 조기 집행되도록 할 방침이다.박봉열 회계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예년에 비해 녹록지 않은 설 명절이 될 것이다"고 말하고 "관급공사 현장을 철저히 사전점검해 모든 근로자가 즐겁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forthetrue@tf.co.kr

구좌 하도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AI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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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 하도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H5N8형 판정[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성산읍 오조리 야생철새 폐사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에 이어 18일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 판정됐다고 19일 밝혔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에 따라 제주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해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다.예찰지역 내 29개 농가의 닭 78만수, 오리 1만5000수에 대해서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일제예찰 및 검사강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해 시행한다.특히 구좌 하도 철새도래지의 경우 작년 11월부터 반경 3km를 특별 관리 지역으로 설정해 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 축산차량의 진입을 차단하고, 올레꾼·낚시꾼 등 사람들의 통제를 강화했다.또한 광역방제기, 드론, 방역차 등 방역장비를 총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주변도로에 대한 일일소독을 실시해 오고 있다.가금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축사 주위 생석회 벨트 구축, 외부인·차량의 농장 진입금지, 울타리 및 그물망 정비·보수 등 방역수칙 행정명령 발령 등 농가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분변 채취일부터 21일 경과 후인 2월 2일부터 닭은 간이검사(필요시 정밀검사), 오리 등은 정밀검사 등 임상예찰과 진단을 거쳐 음성으로 확인됐을 시 이동제한이 해제된다.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성산 오조, 구좌 하도 철새도래지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연이은 검출에 따라, 방역자원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철새도래지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하여 농장으로의 전파를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농가 및 생산자단체 등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농가 차단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hyejun@tf.co.kr

성평등 마을 만들기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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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마을단위 의사결정과정에서 남녀의 균형있는 참여로 성평등이 실현된 여성친화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하여 "2021년 여성친화(성평등)마을 조성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수행단체를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 제주도 제공마을자치, 여성참여율 제고 위한 사업공모, 오는 29일까지 신청[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단위 의사결정과정에서 남녀의 균형있는 참여로 성평등을 실현한 여성친화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하여 "2021년 여성친화(성평등)마을 조성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 수행단체를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는 여성들의 경제참여율은 높지만 여성의 지역정책참여 및 반영율은 상대적으로 낮음에 따라 마을단위 의사결정구조의 뿌리로부터의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2019년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처음 3개마을을 성평등 마을로 지정하여 성평등 마을규약 표준안을 마련하고 마을 규약의 변경을 시도했다. 특히 1가구 1표를 1인 1표제로 변경하고 마을회 여성비율 상향조정으로 마을발전에 여성의 소리를 담아냈다.2020년도에는 5개의 성평등 마을을 추가 지정하여 성평등 전문가 컨설팅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마을규약 변경안을 마련한데 이어 올 2월 마을총회 대표안건으로 상정·의결될 예정이다.2021년 여성친화(성평등)마을 조성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 수행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하며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서 사업추진을 희망하는 단체는 도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은후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홈페이지 도정뉴스>도정소식>입법․고시․공고>제주특별자치도 공고를 참고하거나 성평등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접수된 신청서는 단체의 적격성 및 사업수행능력, 사업예산의 적정성, 사업의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말 선정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이현숙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은 "성평등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0년 여성신문사가 주관한 여성과 함께하는 좋은 정책부문 특별상을 받은 사업으로 마을단위 성불평등 개선노력의 결실이 마을 규약 채택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며 올해에는 성평등도시 제주를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hyejun@tf.co.kr

전북 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 인도 제설작업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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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인도 제설작업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읍시 제공주민 안전을 위한 발 빠른 대처 돋보여[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명현)는 지난 18일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주민자치위원 10여 명과 장명동주민자치위 직원들은 지난 17일 밤부터 내린 눈과 기온 급강하로 결빙된 도로의 사고위험을 사전예방 해 마을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서둘러 제설작업에 나섰다.이번 제설작업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동초등학교 사거리부터 상동회관까지 약 420m 구간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장명동 고명석 동장은"코로나19로 생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설작업 봉사활동에 자발적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장명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에 소공원과 지역 내 도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이웃돕기성금 기탁(150만원)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주변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scoop@tf.co.kr

전북 정읍시의회 제260회 첫 임시회 개회로 의정의 문을 활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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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는 19일 제260회 첫 임시회 개회로 의정의 문을 활짝 열었다./정읍시의회 제공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제260회 임시회를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조상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정읍시의회는, 정읍시민 모두가 코로나 19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할수 있도록 정읍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함으로,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고, 사회, 경제적 페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자영업,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필요한 시책과 조례를 마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 이남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을 예방하여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자"를 통해서 이용객이 많거나 외진 곳에 있는 공중 화장실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범죄를 사전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정상섭의원은 5분 자유발언 "재해별 비상대책망을 잘 갖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에서 시내의 주거지역별로 기존 사회단체들을 제설봉사단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학생들에게는 제설에 봉사점수를 부여하는 등 시민이 자발적으로 제설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정상철의원은 5분 자유발언 "농촌자원을 활용한 경제정책을 준비하자"에서 코로나19 등의 대내외적인 난관에 직면해서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농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특화된 농산품 가공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지원해야 함을 역설했다.또한, 기시재의원의 대표발의로,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정읍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을 의결한뒤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에 이어 2021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마무리 할 예정이다.scoop@tf.co.kr

전북 정읍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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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서고 있다/정읍시 제공상인과 이용객들에게 KF94 마스크 전달, 안전한 전통시장 홍보[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정읍시청 경제환경국 소속 직원들은 19일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는 샘고을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한 전통시장 홍보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패턴이 비대면으로 변화하면서 대형 또는 온라인 유통업체에 비해 대응이 어려운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상인들과 이용객들에게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나눠주며 안전한 전통시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또,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샘고을시장 상인들을 응원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샘고을시장에서 확진자 발생은 없었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전통시장에 대해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믿고 찾는 재래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역 내 직접 판매홍보관인 에버그린, 한광나노바로나에 대해서도 2단계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scoop@tf.co.kr

전북 정읍시, 2021년 신규시책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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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2021년 신규시책으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사업을 추진한다./정웁시 제공제3자의 배상책임에 대해 최대 2,000만원 보장[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을 운영하며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2021년 신규시책 사업으로 전동보조기기 이용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피해를 보상해주는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9일 시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이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와 스쿠터 등 보장구는 도로교통법 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한다. 따라서 전동휠체어나 스쿠터는 인도에서 운행해야 하지만 이용환경이 불편해 도로변으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그간 사고가 빈번함에도 사고 예방이나 보험제도 등의 보호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다. 시는 사고 발생 시 초래되는 갖가지 부작용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사고를 당한 장애인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장애인 계층으로 등록된 장애인으로서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자다.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하며, 보험 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피보험자가 되어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내용은 운행 중에 발생한 제3자(대물, 대인)의 배상책임에 대해 최대 2,000만 원(자기부담금 20만 원)까지 보장한다.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피보험자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직접 제출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사고 시에도 마땅한 보상제도가 없어 경제적 부담을 느꼈을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진섭 시장은"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경제적 부담 완화로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scoop@tf.co.kr

순천창작예술촌, 입주작가 '순천생태' 주제로 통합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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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풍경 속에서 소요(逍遙)하다’라는 주제로 순천 곳곳을 탐방하며 스치는 풍경과 버려진 사물들을 한지에 드로잉한 한상진의 작품. /순천시 제공김미진․송신규․정서연․이호영․한상진 작가, 순천에서 생활과 경험 작품에 반영[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순천시가 2020년 순천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한 작가들의 통합 전시회를 2월 4일까지 장천동 복합문화공간 기억공장1945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순천 생태를 주제로, 짧게는 100일 길게는 6개월간 순천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작품에 반영시킨 결과물이다.김미진(조형·설치) 작가는 ‘달, 풀 그리고 충’이란 주제로 문화의 거리 내 한옥갤러리 기억의집(호남길45)에서 만난 곤충들과의 인연을 도자(陶瓷) 작업으로 예술적 영감을 풀어낸 조형물들을 선보인다.송신규(회화·설치) 작가는 ‘떠다니는 유형’이란 주제로 유년시절부터 경험해온 조작된 형태와 연약하고 부서지기 쉽고 외부 환경오염으로부터 괴물화 되거나 다르게 변형된 표현을 이야기하며, 사회 통념 아래 주거지 경계를 허물고 모두의 것인 자연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가에 대해서 작품을 통해 이야기 한다.정서연(사진) 작가는 순천출신 작가로 순천에서의 익숙함과 낯섦의 경계 속, 그 무언가에 집중한 ‘순천 in 순천’이란 주제로 선보이며 이호영(사진) 작가는 ‘신(新)인물형도’란 주제로 ‘존재’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된 작품 세계관을 보여준다.한상진(회화) 작가의 작업은 떠도는 이름들에 대한 이야기로 ‘스침 FLITTING, 순천의 풍경 속에서 소요(逍遙)하다’라는 주제로 순천 곳곳을 탐방하며 스치는 풍경과 버려진 사물들을 한지에 드로잉한 작업들을 보여준다.순천시 순천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사업은 생태특화 에코아트 레지던시로, 생태환경에 대한 예술적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전국공모를 통해 2020년 레지던시 입주작가 5인을 최종 선발하여 운영했다.forthetrue@tf.co.kr

원희룡 도지사-좌남수 도의회 의장,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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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19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제주도 제공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제주특별법 전부개정 공동대응[더팩트ㅣ제주=문형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19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를 열었다.이번 상설정책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공동협력과 제주형 4차 재난긴급지원금 지급, 3대 정책기금 지원 및 관련 제도개선 등을 논의했다.논의된 내용은 상설정책협의회 회의 직후 원희룡 도지사와 좌남수 의장이 공동 합의문 형태로 발표할 것으로 계획 중이다.제주도에서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와 각 실·국장이 참석했다.도의회에서는 좌남수 의장을 비롯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교섭단체대표, 포스트코로나대응 특별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상설정책협의회는 2018년 7월 민선 7기 도정과 11대 도의회가 제주형 협치 제도화를 위해 상설정책협의회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작됐다.지난해 9월 10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첫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공식 회의다.hyejun@tf.co.kr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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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덕천면 황토현 전적에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정읍시 제공새로운 세상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위풍당당한 장군의 위엄을 담은 작품으로[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전적의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동상 철거와 재 건립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1987년 군사정권 시절 제작된 전봉준 장군 동상은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조각가가 제작해 그동안 철거 논란이 일어왔던 작품이다.특히, 친일 작가가 만든 조각상으로 인해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썼던 동학농민혁명의 의미가 퇴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도 예산 12억 원을 확보해 기존 전봉준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고 새로운 방식의 기념물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관련해, 시는 이날 전봉준 장군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위풍당당한 장군의 위엄을 담은 작품으로 교체하기 위해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시의회 의원, 건축·조경·미술·조각 분야 전문가, 동학 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전봉준 장군 동상과 부조물 철거 후 향후 처리방안 ▲새 동상의 건립 위치 및 주변 경관 조성 ▲새 동상 건립 관련 제반 사항 ▲국민 성금 모금 방법 등이다.위원들은 전봉준 장군 동상과 부조를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와 자주적인 국가 보전이 중심인 동학농민군의 시대정신을 보여주는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키로 의견을 모았다.또, 황토현 전승지를 역사성과 예술성이 갖춰진 국민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21세기 민족문화 정립의 방향을 제시하자는 의견에 대해 전체적으로 동의했다.유진섭 시장은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에 어긋나는 기념사업에 대해 앞으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며 "동상 재건립 추진으로 동학농민혁명과 함께 전봉준 장군이 정읍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