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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조우진, 배우 인생 첫 단독 주연이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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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이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발신제한" 언론배급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CJ E&M 제공1999년 연기 위해 단돈 50만 원 들고 상경한 시절 회상[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조우진이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발신제한" 시사회에서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 기적이 시작됐구나"고 표현했다.조우진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발신제한" 언론배급시사회 및 간담회에 김창주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먼저 조우진은 "발신제한"을 통해 22년 배우 인생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제 팬카페 "우진인사이드"에도 쓴 글을 다시 빌려 말하자면 지금부터 펼쳐진 모든 일들은 1999년 단돈 50만 원을 들고 서울을 상경한 사람의 기적이다"며 "살면서 이렇게 부담감을 안고 촬영장에 나갔나 싶을 정도로 부담도 컸다. 마음을 달랠 길은 성규라는 인물에 몰입하는 것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발신제한"에서 은행 센터장 성규 역을 맡은 조우진은 극중 대부분의 신을 자신의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연기한다. 또 모든 신에 조우진이 등장한다. 스스로 극을 이끌어 가야하는 중책을 맡은 셈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전화 속 상대방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심정과 상황을 모두 다르게 연기해야하는 메소드 연기가 요구됐다. 조우진은 마땅히 해냈고 시사회 후 열린 간담회에서도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조우진이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발신제한" 시사회에서 김창주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M 제공이에 대해 조우진은 "너무 벅차다"고 감격했다.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연기를 잘했다가 아니라 정말 감독님을 비롯해 촬영이나 모든 스태프들이 편하게 촬영하고 영화를 만드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원하는 각도나 표현 요소 등을 크게 신경썼던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조우진은 현장에서 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진이 맡은 성규는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폭탄이 설치된 차에 함께 타고 있다. 이중 성규의 딸로 출연하는 배우 이재인과 호흡이 중요했다. 조우진은 실제로 딸을 두고 있는 아버지로서 이런 상황에 쳐해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버틸 수 있던 원동력은 딸이다. 딸이 없었다면 성규를 표현하지 못했고 버틸 수 없었을 것 같다"고 회상했다.마지막으로 조우진은 "조우진은 주연배우가 아니다. 그저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정말 혼을 담아 열심히 했다. 극장주분들도 방역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극장에 자주 오시는 분, 극장 가는 방법을 잃어버리신 분들도 모두 극장에 와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발신제한"은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 "끝까지 간다" "더 테러라이브" 등의 편집감독으로 유명한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작이며 조우진 외에도 이재인 진경 류승수 지창욱이 출연한다.2kuns@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PEX(이펙스) 백승, 그룹 데뷔+첫 연기 '동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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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PEX(이펙스) 멤버 백승이 그룹 데뷔와 동시에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캐스팅[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EPEX(이펙스) 멤버 백승이 그룹 데뷔와 동시에 첫 연기에 도전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다.16일 C9엔터테인먼트는 "백승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 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백승은 극 중 대세 아이돌 멤버 중 한 명인 인우 역을 맡는다. 남자판 국민 첫사랑이라 불리는 꽃미남으로, 싹싹하고 명랑한 성격의 캐릭터로 변신한다.특히 백승은 데뷔와 동시에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에 캐스팅돼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배우로서 첫 도전장을 내민 백승은 대세 아이돌 멤버에 걸맞은 화려한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한편 백승이 속한 그룹 이펙스는 지난 8일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Mnet "EPEX DEBUT SHOW : Prelude"로 글로번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Lock Down(록다운)" 무대를 펼치고 있다.wsena@tf.co.kr[연예부 | ssent@tf.co.kr]

영화 '나를 찾아줘' 출연 리사 베인스, 뺑소니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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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미국 여배우 리사 베인스. AP연합뉴스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했던 미국 여배우 리사 베인스(65)가 뺑소니 사고로 숨졌다. 베인스는 이달 초 미국 뉴욕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뇌를 크게 다친 뒤 병원에 입원했고 사고 열흘 만에 사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베인스는 지난 4일 뉴욕 시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스쿠터나 오토바이로 추정되는 이륜차에 탄 뺑소니 사고 용의자는 신호를 무시하고 도로를 달리다가 베인스를 치고 달아났다. 용의자는 번호판이 없는 이륜차를 몰았고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베인스는 할리우드 영화계와 브로드웨이 연극 무대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한 중견 배우다. 2014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데비이드 핀처 감독의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원제 "Gone Girl")에서 여주인공 어머니 역할을 맡았고, 영화 "칵테일"(1988년)과 TV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포토] 조우진-김창주 '발신제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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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사진 왼쪽)과 김창주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사진제공=호호호비치

권민아가 볼살 없앤 비법은? “윤곽주사·보톡스 아니면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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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사진)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생 땐가 피팅모델 알바 할 때..이땐 포토샵 해주셔서 얼굴이 나 안 같다..애기 애기 하네 찐빵같이”라며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다소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저 아이는 커서 이렇게 되어버렸다”라며 “데뷔 때 저 볼살 너무 싫었어”라며 AOA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데뷔 초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서는 현재보다 제법 볼살이 올라온 모습이다.이에 팬들이 볼살을 없앤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자 그는 “내가 한창 너무 마음고생 힘들 때 37kg 갔을 때 볼이 없더라”라며 “근데 살 다시 붙으니까 또 스멀스멀 그래도 윤곽주사랑 보톡스 믿어본다”고 밝혔다.앞서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7월 AOA 활동 다시 10년 간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에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폭로해 연예계에 파장을 일으켰다.폭로 이후 악플러들에게 “내 심정도 모르면서 말 좀 많다고 털어놓는다고 오히려 나를 가해자 취급하지 말아라. 안 겪어봤으니 공감을 못하고 믿지를 않고 허언증이라 그러고 내 분노를 이해 못하지”라며 “당신 같은 사람들은 나와 같은 10년을 신지민 같은 사람에게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고 지적하며 분노를 나타냈다.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포토]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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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한채아, 에바, 최여진, 박선영, 김민경, 한혜진(사진 왼쪽부터)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사진=SBS 제공

"여자축구 활성화 됐으면"...'골 때리는 그녀들'의 축구 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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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최진철 최용수 이천수 김병지 황선홍과 출연진 한혜진 김민경 박선영 최여진 에바 한채아 안혜경(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SBS 제공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각본 없는 "진짜" 드라마[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골 때리는 그녀"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며 한층 더 치열해진 승부를 예고했다.16일 오후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전 축구선수이자 "골때녀" 감독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최용수 이천수와 출연진 한혜진 최여진 한채아 김민경 박선영 에바 안혜경이 참석해 질의응답에 임했다."골때녀"는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 방송 후 재정비를 거쳐 새롭게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김병지 황선홍 이천수 최진철 최용수(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감독은 "골때녀" 출연계기와 각자 맡은 팀을 소개했다. /SBS 제공먼저 "골때녀" FC 국대패밀리 감독 김병지는 "축구가 남녀노소 즐기고 인기 있는 종목이지만 여자들은 관람에 그치는 듯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자 축구의 재미를 전하고 싶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이어 FC 불나방 감독 이천수는 "설 특집 우승팀이다. 좋은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여자 축구 선수들과 "골때녀" 선수들의 차이점에 대해 FC 개벤저스 감독 황선홍은 "축구에 관한 열정과 접근성은 실제 선수 못지않다"며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병지 감독은 "선수들은 승리할 때나 패배할 때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데, "골때녀" 선수들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FC 구척장신의 최용수 감독은 팀의 에이스로 모델 한혜진을 꼽았다. 그는 "반 박자 빠른 슈팅과 열정, 그리고 자기관리까지 완벽하다"고 전했다. 이어 FC 월드클라쓰 감독 최진철은 "아직 팀의 멤버가 공개되지 않아서 에이스를 밝힐 수 없지만 다른 팀들이 경계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모든 감독의 견제 대상으로는 FC 불나방의 박선영 선수가 뽑혔다. 이에 이천수 감독은 "박선영 선수를 내가 데리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며 "모든 걸 잘하지만 헤딩이 다소 아쉽기는 하다"고 말하며 여유를 뽐냈다. "골때녀" 멤버들은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SBS 제공이어 FC 국대패밀리 멤버 한채아는 "평소 축구를 즐기지 않고 이야기만 듣는 스타일이었다. "이번 기회로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했다"며 ""골때녀"를 보고 많은 여자분들이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동안 "운동뚱"으로 타고난 운동신경을 자랑한 FC 개벤저스의 김민경은 "처음에는 안 한다고 했다. 축구는 뛰어야 하는 데 나의 단점은 뛰는 것"이라며 "하지만 설 특집 방송을 보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나의 목표는 곧 우승"이라고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설 특집 방송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박선영은 "평소 축구를 좋아했는데 할 기회가 없었다. "골때녀"를 통해 축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개인 운동을 열심히 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예고했다.그런가 하면 FC 구척장신 멤버 한혜진은 ""골때녀" 때문에 모든 모델의 스케줄이 축구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혜진은 "그동안 축구공은 촬영 소품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축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멤버들이 다 열정이 가득하다"며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모델을 소개했다.FC 액셔니스타의 최여진은 "그동안 축구를 보기만 했는데 직접 해보니 너무 재미있다"며 "그동안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운동만 했었다. 그런데 축구를 해보니 함께 모여 땀 흘리는 운동이 너무 매력 있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그는 ""골때녀"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정들이 다 나온다. 정말 각본 없는 드라마"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팀, FC 월드클라쓰의 에바는 "다 외국인이다 보니 소통이 어려웠고, 문화 차이가 좀 있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에바는 "아직 멤버가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되면 깜짝 놀랄 것"이라며 호기심도 자극했다.마지막으로 황선홍 감독은 "모든 일이 즐거워야 성과가 나고 능률이 오르는 법이다. 그 점에서 우리 멤버들은 정말 축구를 즐기고 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어 김민경은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각본 없는 드라마", 한혜진은 "작은 축구장 안에 인생이 다 담겼다. 멤버들이 진정한 축구선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함께 해 달라"며 시청을 독려했다."골때녀"는 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jiyoon-1031@tf.co.kr[연예부 | ssent@tf.co.kr]

'월간집' 김지석X정소민, '부동산'으로 따뜻한 웃음 조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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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건주, 이창민 PD, 김지석 정소민 채정안 김원해 안창환(왼쪽부터 차례대로)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JTBC 제공"발품 팔아야만 진정한 가치 알 수 있듯…본방사수 부탁"[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대한민국 국민의 최대 고민이자 관심사인 "부동산"으로 공감과 따뜻함, 그리고 사랑을 전하겠다.""월간 집"이 웃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겨냥한 채 출격한다. JTBC는 16일 오후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현장에는 이창민 PD를 비롯해 배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이 참석했다."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이라는 소재만으로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드라마로 공감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된다. 제작진은 집보다는 그 집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이창민 감독은 작품에 관해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볼수록 재밌는 드라마라고 설명하고 싶다"며 "1회부터 16회부터 직접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부동산"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내세우는 점은 "월간 집"의 특별한 포인트다. 작품에서 부동산이 어떻게 소개될지 또 어떤 전개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모인 상황. 이창민 감독은 "저희 작품에 빌런이 있거나 하진 않다. 하지만 시청자가 느끼기에는 부동산 자체가 빌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며 "드라마 자체는 가급적으로 무겁게는 다루려고 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의 집 형태를 보여주고, 기본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소한 지식들을 조금씩 짚어주면서 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창민 감독은 "전 개인적으로 집도 중요하지만, 그 집 안에 누가 사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소신과 함께 "그렇기 때문에 집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보시면 훨씬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배우 정건주 김지석 정소민 채정안 김원해 안창환(왼쪽부터 차례대로)이 JTBC "월간 집"은 참신한 소재 부동산을 내세우면서도 웃음이 있는 따뜻한 드라마라고 자신했다. /JTBC 제공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의 "케미" 또한 "월간 집"이 자랑하는 자신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먼저 10년째 월세살이 자취 중인 에디터 나영원 역은 정소민이 연기한다. 정소민은 "시놉시스를 처음 받았을 때 "집에서 사는 여자와 집을 사는 남자라는 문구가 너무 인상 깊었다. 그 후 더 좋았던 점이 단순히 집에서 살고, 집을 사는 남자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각자의 캐릭터가 가진 고충이 있더라. 그 고충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고민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욜로"(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고, 재건축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캐릭터, 주택청약만을 기다리는 캐릭터들이 모든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재미 포인트인 것 같다"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김지석은 수백억대 부동산 재벌이자 월간 집의 대표인 유자성 역을 맡아 정소민과 호흡을 맞춘다. 김지석은 "부동산을 잘 알지 못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동산이라는 소재가 참신하게 다가왔다. 또한 조금의 웃음이라도 필요한 시기에 이 작품이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전했다.두 사람 외에도 사진작가 신겸 역의 정건주, 월간 집 편집장 최고 역의 김원해, 에디터 여의주 역의 채정안, 남상순 역의 안창환이 저마다의 이유로 작품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정건주는 "마음 편하게 웃으시면서 따뜻한 가족 같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앞선 작품에서 주로 연하남을 연기했던 정건주는 "이번 작품에서도 연하남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신겸이라는 캐릭터 역시 자유분방한 성격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 친구가 드라마에서 겪을 많은 선택지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 등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채정안은 "개인적으로 작품을 선정할 때 예전에는 많은 점을 고려했는데, 이번에는 내용도 모르는 상태에서 감독님이 같이 가자고 했을 때 "YES(예스)"를 외쳤다. 난 이제 잃을 게 없다는 마음으로 선택했다. 내게 같이 가자고 했을 때는 분명한 명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창민 감독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마침 장르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로맨스코미디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 그런 면도 선택의 이유가 됐다"고 말해 채정안만의 "로코"를 기대케 했다.안창환 역시 이창민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작품을 함께하게 됐다. 그는 "작품 미팅을 갔는데, 저도 모르게 감독님께 제 힘든 점을 줄줄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 고민 상담을 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아무래도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김원해는 "기존의 드라마들은 사랑과 복수 등 감정에 치우친 부분이 많았다. 우리 드라마는 의식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집 문제를 다룬다. 이사를 앞둔 나로서는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전작이 12부작으로 끝나서 16부작을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지석(왼쪽)과 정소민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을 통해 8년 만에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JTBC 제공그런가 하면 정소민과 김지석은 단막극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이후 8년 만에 재회,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MBTI(성격유형 검사) 결과도 똑같을 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실제 "케미" 역시 좋다는 배우들의 증언이다.정소민은 "8년 전에 단막극을 같이 할 때도 느꼈다"며 김지석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배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현장에서 오빠 때문에 모든 사람이 편했을 정도로 분위기의 중심을 잡아줬다. 또 그때는 장르가 전혀 달라서 못 느꼈던 매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느낄 수 있었다"며 "촬영 초반에 혼자 하는 촬영이 많았다. 그러다 오빠와 만나서 호흡을 맞추는데 너무 재밌더라. 오빠의 반응을 보면서 연기를 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재밌을지 기대도 됐다"고 밝혔다.이창민 감독은 "월간 집"을 통해 무언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보다 웃음과 따듯함을 안기고 싶다는 바람이다. 이창민 감독은 "드라마를 할 때 대단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냥 사람 냄새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는 게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는 "배우들이 현장에서 잘 놀다 갔으면 했다. 배우들과 함께 개인적으로는 놀 수 있어서 재밌었다. 촬영 기간이 제작이 1년 정도 걸렸다. 배우들의 사는 모습을 오롯이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싶었다. 배우들과 재밌게 즐겼으니 시청자들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때문에 작품의 매력이나 관전 포인트들도 "웃음"과 따뜻한 내레이션을 꼽았다. 이창민 감독은 "저희 드라마는 다른 것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다는 점을 자신할 수 있다. 연기 구멍은 없다. 또 다른 작품보다 재밌다고 생각한다. 별다른 악역 없이 꾸준히 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웃을 수 있는 드라마로 알려졌으면 좋겠다. 또 작가님이 매회 쓰는 내레이션이 있는데 그 안의 따뜻함이 좋다. 웃음과 따뜻함이 함께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별성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김지석 또한 "월간 집"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는 "자기에게 맞는 집을 고르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하듯이 사람도 사랑도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만 진정한 가치를 알고 얻을 수 있다. "월간 집"에도 발품을 팔아보시길 바란다"는 울림 있는 말을 전해 배우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웃음과 따뜻함,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월간 집"은 1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sstar120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포토] 안혜경 '반가운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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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사진=SBS 제공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왜 못생겼냐"는 인신공격성 질문에 남긴 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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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에 의연한 대처를 보여줬다.김민국은 16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그는 “어제 어장에서 나왔어요”, “수학은 왜 풀어야 하죠?”, “친구들이 제 전 남자친구랑 요즘 너무 친해져서 놀러 다니는데 서운해요” 등 각자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조언을 내놓았다.한참을 즐겁게 소통을 이어가던 중 한 누리꾼은 “왜 못생겼어요? 왜 키 작아요? 왜 콧구멍 커요? 왜 머리 길어요? 왜 입 커요?”라는 메시지를 보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하지만 이에 김민국은 “자신의 단점을 아는 샌드백은 그 어떤 타격도 아프지 않답니다”라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김민국은 과거 아빠 김성주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캡처

BTS, 日 베스트앨범 발매 당일에만 출하량 11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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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베스트 앨범이 발매 당일에만 출하량 11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BTS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가 발매일인 16일 일본 음반사에서 출하량 110만 장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BTS가 2017년부터 약 4년 반 동안 일본에서 선보인 싱글 및 앨범 수록곡을 망라했다. 일본 오리지널 곡 "필름 아웃", "유어 아이즈 텔", "크리스털 스노우"를 비롯해"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 "아이돌", "온"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3곡을 수록했다. 지난해 세계를 휩쓴 "다이너마이트"는 보너스 트랙으로 실었다. BTS는 앞서 4월 "필름 아웃"을 선공개하며 베스트 앨범 발매를 알렸다. 정국이 일본 밴드 백넘버와 협업해 만든 이 곡은 발매 직후 오리콘 일간 디지털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1주일간 1000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TS의 일본어 곡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81위)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BTS의 신곡 "버터"도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4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일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리콘이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버터"는 1주일(7~13일)간 총 1366만4924회 재생돼 주간 스트리밍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21일 발매된 후 4주 내내 주간 재생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누적 재생수가 7800만 회에 육박한다. 한편, BTS의 또 다른 히트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도 같은 기간 약 196만 회 재생돼 누적 스트리밍 1억123만7천773회를 달성했다. BTS의 곡이 오리콘 집계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은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포토] 안혜경 '깜찍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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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사진=SBS 제공

[포토] 에바 '아름다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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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사진=SBS 제공

[포토] 최여진 '시크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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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