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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황희찬이 한국에 승리안겼다" 울버햄튼 홈피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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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홈페이지 캡처.[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황희찬의 결승골로 한국이 16강에 진출하자, 황희찬의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도 신이 났다.울버햄튼은 홈페이지 톱 뉴스로 '황희찬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며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황희찬을 사진과 기사를 전했다.홈페이지에는 '황희찬이 3일 한국의 영웅이었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골을 터뜨려 한국을 16강에 올려놓았다'고 소개했다. 또 '벤치에 있다 교체선수로 나온 황희찬이 결승골을 넣었고 한국은 우루과이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2위가 됐다'고 덧붙였다.울버햄튼은 황희찬이 울버햄튼 소속 선수로는 1962년 롤 플라워스(잉글랜드) 이후 60년만에 월드컵에서 득점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카타르 강타한 '아시안 파워'…한국 일본 호주 16강행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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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16강으로 이끈 결승골의 주인공 황희찬./ 연합뉴스[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이 기적적으로 16강에 오르면서, 이번 2022 카타르월드컵은 역대 가장 많은 아시아국가가 16강에 오른 대회로 남게 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강호 포르투갈과의 H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김영권과 황희찬의 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두번 만나 모두 이겼고,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만에 16강진출에 성공했다. 스페인을 무너뜨린 일본의 다나카 아오./연합뉴스이로써 이번 대회 16강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과 호주 등 아시아 3개국이 오르게 됐다.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이란 사우디 등 모두 6개국이 나서 절반인 3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월드컵 역사상 아시아 3개국이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과 일본이 2002년과 2010년 나란히 16강에 올랐던 것이 최고기록이다. 특히 일본은 독일과 스페인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한국도 우루과이와 비기고 포르투갈을 꺾으며 아시아축구의 힘을 보여줬다. 호주도 덴마크를 잡으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월드컵] 결장 김민재 "선수들 너무 잘해 자랑스럽다…또 쉬어야 하나" 농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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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는 16강 진출의 순간 누구보다 졸였던 마음을 겨우 내려놓을 수 있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90분 내내 접전이 이어지다보니 뛰는 선수들 못지 않게 긴장을 풀 수 없었기 때문이다.김민재(26·나폴리)는 경기가 끝난 뒤"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동료들에 고마워했다.우루과이전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뒤 가나전까지 뛴 여파로 이날 선발명단에서 제외된 김민재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정말 잘해줘서 고맙다"며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경험"이라고 기뻐했다. 이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김민재는 "100%로 뛰지 못하면 그냥 안 뛰기로 했다. 책임감을 갖는 것도 좋지만 다른 선수를 믿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민재의 자리는 권경원(30)이 메웠다. 김민재는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한 번 더 쉬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웃었다.

조규성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아…엄청 울었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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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후반 추가 시간 한국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은 뒤 조규성과 어깨동무를 한 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4·전북)이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며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었다.1승 1무 1패를 기록, 조 2위로 16강 티켓을 따낸 우리나라는 G조 1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조규성은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정말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며 "선수들뿐 아니라 밖에서 격려해준 선수, 코칭스태프 모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린 그는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포르투갈을 이기자고 준비했는데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조규성은 이날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공중볼 경합 등 몸싸움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2-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그는 "상대에게 절대 안 밀려야겠다는 투지를 갖고 나왔다"며 "경기장에서 저뿐 아니라 형들도 다 같은 마음으로 뛰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16강 진출이 확정되고 선수들 모두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치며 2002년 한일월드컵을 떠올리게 했던 장면에 대해서는 "정말 제가 잘 안 우는데, 오늘은 엄청 울었다"며 "(황)희찬이 형 골이 들어가고 감정이 북받쳐 올라 믿기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16강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정말 감사드리고, 끝까지 응원해주시면 경기장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신화를 쓴 2002 한일 월드컵을 포함하면 역대 세 번째로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부상 김민재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더라…자랑스럽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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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포르투갈을 2-1로 이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포르투갈전에서 부상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 본 벤투호 수비의 핵 김민재(26·나폴리)는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동료들에 고마워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졌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가 돼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H조 2위로 각 조 1, 2위가 나서는 16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여파로 이날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정말 잘해줘서 고맙다"며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경험"이라고 기뻐했다.이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벤투호의 붙박이 센터백 김민재는 "100%로 뛰지 못하면 그냥 안 뛰기로 했다. 책임감을 갖는 것도 좋지만 다른 선수를 믿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날 김민재의 자리는 권경원(30·감바 오사카)이 메웠다.김민재는 "특히 (권)경원이 형을 많이 응원했다"며 "뛰는 것보다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도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한 번 더 쉬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웃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신화를 쓴 2002 한일 월드컵을 포함하면 역대 세 번째로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눈물 쏟은 캡틴 손흥민 "국민 여러분 응원에 힘 얻었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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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황희찬, 조규성 등 선수들이 태극기와 함께 그라운드를 달리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에 선수들이 한 발 더 뛰는 에너지와 힘을 받았습니다다"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0)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극적인 16강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손흥민이 관중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손흥민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생각한 대로 어려운 경기였고, 처음에 실점해서 더욱 그랬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발 더 뛰고 희생한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한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도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결과를 얻지 못했는데 이번엔 결과까지 얻게 돼서 너무 기쁘고,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세 번째 월드컵 출전에 처음 16강에 오르게 된 손흥민은 "이 순간을 많이 기다려왔고, 선수들이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주장인 제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선수들이 커버해줘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얼굴 부위를 다쳐 마스크를 쓰고 경기장에 나선 그는 '마스크 투혼이 16강 진출의 원동력이 된 것 아니냐'는 물음에 "그건 아닌 것 같다"며 "국민 여러분 응원 덕에 선수들이 한 발 더 뛰는 에너지와 힘을 받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16강전 각오에 대해 손흥민은 "16강이 저희의 목표였다. 다가오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축구는 결과를 아무도 모른다"고 다짐했다.그는 "저희가 가진 것을 며칠 잘 준비해서 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벤투 감독님의 마지막 경기를 벤치에서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 "국민 여러분 응원 덕에 힘 받았다"…기쁨의 눈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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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포르투갈을 2-1로 이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손흥민이 관중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에 선수들이 한 발 더 뛰는 에너지와 힘을 받았다"며 16강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손흥민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생각한 대로 어려운 경기였고, 처음에 실점해서 더욱 그랬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발 더 뛰고 희생한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한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도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결과를 얻지 못했는데 이번엔 결과까지 얻게 돼서 너무 기쁘고,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세 번째 월드컵 출전에 처음 16강에 오르게 된 손흥민은 "이 순간을 상당히 많이 기다려왔고, 선수들이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주장인 제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선수들이 커버해줘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얼굴 부위를 다쳐 마스크를 쓰고 경기장에 나선 그는 '마스크 투혼이 16강 진출의 원동력이 된 것 아니냐'는 물음에 "그건 아닌 것 같다"며 "국민 여러분 응원 덕에 선수들이 한 발 더 뛰는 에너지와 힘을 받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16강전 각오에 대해 손흥민은 "16강이 저희에게 목표였고, 다가오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축구는 결과를 아무도 모른다"고 다짐했다.그는 "저희가 가진 것을 며칠 잘 준비해서 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벤투 감독님의 마지막 경기를 벤치에서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벤투 공백 메운 코스타 코치 "한국은 이길 자격이 있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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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후반 세리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대표팀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가나전서 레드카드를 받아 벤치에 앉을 수 없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끈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는 감격에 겨워 "우린 승리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한국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졌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가 돼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어 H조 2위로 16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코스타 코치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우린 자격이 있다. 모든 선수, 코칭스태프가 함께 이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며 기뻐했다.이로써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벤투 빈자리 채운 코스타 수석코치 "우린 이길 자격이 있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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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후반 세리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대표팀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지키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어낸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는 감격에 겨워 "우린 승리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졌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가 돼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H조 2위로 각 조 1, 2위가 나서는 16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벤투 감독은 직전 2차전 가나와 경기가 끝난 후 심판에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아 이날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대신 짜릿한 역전승을 지휘한 코스타 수석 코치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로 벅찬 목소리로 "우린 자격이 있다"며 기뻐했다.그러면서 "모든 선수, 코칭스태프가 모두 함께 이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거듭 말했다.이로써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신화를 쓴 2002 한일 월드컵을 포함하면 역대 세 번째로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국 기적을 썼다…황희찬 결승골로 16강 진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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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황희찬이 한국을 구했다. 한국이 기적을 썼다. 포르투갈을 꺾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잡아줘야하는 바늘구멍을 뚫고 16강행 티켓을 따냈다.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황희찬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열린 우루과이-가나전에서는 우루과이가 가나를 2-0으로 꺾었다.한국과 우루과이는 1승1무1패, 나란히 승점 4점을 기록했지만 한국이 다득점에서 앞서 포르투갈(2승1패, 승점 6)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 16강진출을 할 수 있는 희박한 경우의 수를 이뤄낸 16강 진출이었다.한국은 벤투 감독이 벤치에 앉지 못하는 상황에다 김민재마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다.그러나 조규성이 최전방 원톱에 서고, 손흥민과 이재성이 좌우 날개에 위치했다. 이강인이 이번 월드컵 첫 선발출전을 했다. 황인범, 정우영이 중원에, 김진수, 김영권, 권경원, 김문환이 포백라인을 맞췄고 골문은 김승규가 꼈다.출발은 좋지 않았다.5분만에 왼쪽을 뚫리며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만회에 나선 한국은 전반 26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강인의 킥이 호날두의 등에 맞고 튄 것을 김영권이 밀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이후 포르투갈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이 나오며 전반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16강의 주인공 황희찬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상의를 벗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AFP후반 19분, 양팀은 승부수를 던졌다.한국은 이재성을 빼고 햄스트링부상에서 재활해온 황희찬을 투입했다. 포르투갈도 호날두를 빼고 실바, 레앙, 팔리냐 등을 넣으며 승리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황희찬은 지쳐있던 한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후반 20분 손흥민의 왼발 슈팅, 21분 황인범의 왼발 슈팅, 28분 이강인의 왼발 프리킥 등이 나오며 역전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우루과이의 다윈 누네스가 경기중 괴로워하고 있다./AP 후반 35분 선제골의 주인공이자 센터백인 김영권이 근육부상으로 아웃됐다. 한국벤치는 김영권 대신 손준호를 넣고 정우영을 센터백으로 내렸다. 또 이강인을 빼고 황의조를 투입하며 역전골에 의욕을 불태웠다.드러마는 후반 추가시간에 완성됐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질주했고, 포르투갈 수비진이 잔뜩 몰려와 에워싸는 순간 달려들어가는 황희찬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황희찬이 지체없이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터뜨렸다. 탈락위기의 한국을 16강으로 건져올리는 엄청난 골이었다.우루과이는 한국이 승리할 경우 3-0으로 이겨야하기에 막판 추가시간까지 사력을 다했으나 끝내 추가골을 넣지 못했고 수아레스는 벤치에서 눈물을 흘렸다. 디에고 고딘 등 일부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떠나는 심판진에게 항의를 하기도 했다.

황희찬 역전골…한국, 포르투갈 꺾고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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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며 그라운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 축구가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이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후 무승부로 끝날 듯 하던 후반 46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려 짜릿한 2-1 역전승을 일궜다.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졌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가 돼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H조 2위로 각 조 1, 2위가 나서는 16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같은 시간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2-0으로 누른 우루과이도 1승 1무 1패(승점 4, 2득점 2실점)가 돼 승점과 골 득실 차까지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한국이 앞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로써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속보] 한국, 포르투갈에 2-1 역전승…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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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속보] 한국, 포르투갈에 2-1 역전승…16강 진출

[속보] 한국, 포르투갈에 2-1 승…우루과이에 골득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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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후반 추가 시간 한국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 포르투갈에 2-1 승…16강 진출

[속보] 황희찬 역전골…한국, 포르투갈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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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후반 황희찬이 포르투갈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황희찬 역전골…한국, 포르투갈에 2-1

[월드컵] 김영권 동점골…전반 포르투갈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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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전반 한국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이 김영권의 동점골에 힘입어 포르투갈과 전반을 1-1로 비긴 채 마쳤다.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날두 등에 맞고 떨어진 볼을 김영권이 몸을 날려 왼발로 골문을 흔들었다. 천금같은 동점골이었다.한국은 전반 5분만에 왼쪽에서 디오고 달롯이 수비를 제친 뒤 찔러준 패스를 오르타가 방향만 바꿔 득점을 올려 0-1로 리드를 당했다.포르투갈이 주전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베르나르두 실바를 선발에서 제외하며 16강에 대비하는 상황이어서 한국으로서는 중원 싸움에서 큰 부담을 던 상태다.한국은 전반 16분 동점을 만드는 듯 했다. 손흥민이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내줬다 다시 받아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백헤딩했고, 이를 골키퍼가 쳐내자 골문 앞에 있던 김진수가 차넣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한편 같은 시간 열리고 있는 우루과이-가나전에서는 우루과이가 2-0으로 전반을 앞섰다.가나가 먼저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아예우가 실축했고, 우루과이의 아라스카에타가 6분만에 2골을 연달아 터뜨렸다.

[속보] 한국 1-1 포르투갈(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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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 1-1 포르투갈(전반 종료)

[속보] 김영권 전반 26분 동점골…한국, 포르투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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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한국 김영권과 권경원이 호날두를 수비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김영권 전반 26분 동점골…한국, 포르투갈과 1-1

[속보] 한국, 포르투갈에 0-1…전반 5분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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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종료 후 심판에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은 한국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를 앞두고 VIP석에서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 포르투갈에 0-1…전반 5분 실점

현아·던, 6년 열애 마침표...끝나지 않은 결별 후폭풍[TF업앤다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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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이승기, 소속사와 갈등 ing[더팩트|박지윤 기자] 6년 동안 예쁜 사랑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커플이 결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그룹에서 퇴출당한 멤버와 정산 관련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수는 각자의 소속사와 계속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12월 첫째 주 연예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가수 현아(왼쪽)와 던이 결별했다. /더팩트 DB▼ 현아·던, 열애 6년 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예쁜 사랑을 키워오던 가수 현아와 던이 헤어졌습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2018년 공개 연인이 됐습니다. 당시 몸담고 있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2019년 가수 싸이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함께 이적한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듀엣 앨범을 발매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는데요.특히 던은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MARRY ME(메리 미)"라는 글을 게재했고,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고 화답하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도 무게가 실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만료한 현아와 던은 결국 결별 소식까지 전했습니다. 던은 현아를 둘러싼 루머 유포에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던 SNS 캡처그러나 두 사람의 결별을 두고 추측과 루머들이 양산됐고, 던은 결국 현아를 둘러싼 루머 유포에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길게 말 안 하겠다. 뒤에 글은 제가 쓴 게 아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이어진 사진에는 "저에게 모든 과거를 속이고 숨겼다. 저와 연애 중 다른 남성과 은밀하게 만났다"라며 "아이의 존재도 숨겼다. 고등학교 때 잠깐 동거했다고 하고 낙태도 했다고 한다. 배신감이 든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특히 이는 던이 직접 작성한 것처럼 편집이 돼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요.이어 던은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며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을 좋은 곳에 써라"고 덧붙였습니다.이렇게 약 6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은 현아와 던이 본업인 아티스트로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츄가 소속사의 "갑질" 주장에 반박했다. /더팩트 DB▼ 블록베리 "츄 갑질 증거有" vs 츄 "부끄러운 일 안해"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앞서 블록베리는 지난달 25일 공식 팬카페에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하고 탈퇴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바 사실이 소명됐고, 결국 츄를 퇴출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나 소속사는 츄의 퇴출 사유로 "갑질"을 내세우며 이와 관련한 어떠한 증거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또한 츄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업계 관계자들의 글이 더해지면서, 대중들은 소속사를 향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이에 소속사는 28일 "퇴출 사유를 쓰는 것이 당연한 과정이지만, 사실관계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츄나 피해를 당한 분의 권리"라며 "당사에서는 확인했고 입장을 공지했다. 폭언과 갑질 관계 등의 공개는 츄와 피해자분이 동의한다면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결국 츄도 침묵을 깨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 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팬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며 "갑질" 논란을 반박했습니다.사실 츄와 블록베리의 갈등은 이미 예고된 상황이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과 CF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츄가 팀 콘서트에는 불참했는데요.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츄가 소속사에게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고, 4월에는 개인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개인 회사 설립에 관해 모른다고 밝혔습니다.그런가 하면 이달의 소녀 일부 멤버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지만, 팀과 소속사를 둘러싼 잡음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더팩트 DB▼ 이승기, 음원 정산 내용증명→전속계약 해지 발송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정산 관련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크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습니다.이승기 측은 지난 1일 "이승기가 최근 보낸 내용 증명에 대한 답변을 회신했고 이날 후크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며 "후크의 전속계약상 의무 위반사실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시정 또한 이뤄지지 않아 전속계약상 규정에 근거하여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다"고 알렸습니다.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15일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후크에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 증명을 보내면서 음원료 정산금 미지급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올랐습니다. 이승기 측은 지난 2004년 데뷔 후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후크는 이승기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이후 권진영 대표가 직원을 향해 폭언 등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커졌습니다. 이승기 또한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며 정산과 관련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이 가운데 권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이에 권 대표는 "이승기와 관련한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이승기는 후크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보냈고, 양측의 갈등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승기와 후크가 18년간의 동행을 끝내고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email protected][연예부 | [email protected]]<관련 기사>현빈♥손예진 "득남"...윤하, 15년 만에 음악방송 1위[TF업앤다운(상)]